플래시 메뉴 바를 사용하세요!
느낌 없는 책은 읽으나 마나,
깨달음 없는 종교는 믿으나 마나,
진실 없는 친구는 사귀나 마나,
자기희생 없는 사랑은 하나 마나이다.
- 한근태 '청춘예찬' 中 -
마음이 원래부터 없는 이는 바보고
가진 마음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이는
어리석은 사람이다.
누구나 다 성인이 될 수 있다.
그런데도 성인이 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자신의 것을 버리지 않기 때문이다.
황금의 빛이 마음에 어두운 그림자를 만들고
애욕의 불이 마음에 검은 그을음을 만든다.
두 도둑이 죽어 저승엘 갔다.
한 도둑은 남의 재물을 훔쳐 지옥에 갔고
한 도둑은 남의 슬픔을 훔쳐 천당에 갔다.
먹이가 있는 곳에는 틀림없이 적이 있다.
영광이 있는 곳에는 틀림없이 상처가 있다.
남편의 사랑이 클수록 아내의 소망은 작아지고
아내의 사랑이 클수록 남편의 번뇌는 작아진다.
남자는 여자의 생일을 기억하되
나이는 기억하지 말고,
여자는 남자의 용기는 기억하되
실수는 기억하지 말아야 한다.
'♠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행복과 불행의 분기점 ♥ (0) | 2017.08.05 |
---|---|
아르헨티나의 평화로운 소시민의 하루 (0) | 2017.08.05 |
늙은이가 되어가는 어느 부모의 편지 (0) | 2017.08.03 |
인격장애(personalyty disorder) (0) | 2017.08.02 |
♥ 주옥같은 말의 향기 ♥ (0) | 2017.07.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