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훈훈한 인정의 경찰과 월남 여인 이야기.

비타민님 2017. 8. 21. 19:12

도둑맞은 불법체류 싱글맘이 도망치려 까닭은?(주간 동아)

베트남 출신 여성, 이삿짐 도난에도 신고하면 추방될까 주저

주민 배려와 '인권 경찰' 신속한 처리로 되찾고 '엉엉'...사연입니다.


이 여인은 월남여인으로 한국 남자와 혼외 아이도 한국에서 낳은

가난한 노동으로 먹고 사는 여인인데...

필자는 어딘지 모르게 가슴이 아프고 ...답답합니다..


필자가 사는 나라는 이민으로 구성된 넓은 국토와 풍부한 곡물 자원을 가진

남미의 축복의 나라입니다..

이 나라의 일년 곡물 생산은 전 세계 인구를 6개월 먹이는 추수량입니다.

한국의 농약 계란만 해도 이 나라엔 이런 일이 없고

한 농가가 일일 3-5만개의 계란 산란장을 가진 곳도 많고 자동화 시스템입니다.

최근 10여년의 부종 부패한 정치인들로 인해 나라가 가난해 지고

빈민도 전 국민의 40%에 달합니다..

현실은 그래도 자신만 부지런 하면 잘 먹고 일 자리도 있는 나라입니다.

게으르고 무지해서 가난하게 산다는 생각입니다..

이 월남 여인이 이 나라에 살고 또 이런 도난 사건이 방송에 나오면

이 나라의 이민국은 이런 사람을 도와서 영주권과 일터도 알선을 합니다.

특히 현지에서 출생한 자식을 갖인 애기 엄마이면 무조건 영주권을 줍니다.

또 각종 사회 복지금과 무료 병원 혜택도 받게 됩니다...

착한 월남 여인들이 이 나라에 와서 살면 환영을 할 것 입니다..


이 여인에게 한국 영주권과 이 여인의 자식을 위해 기도를 합니다..

하나님의 가호가 이 연약한 여인에게 같이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