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님 이야기♠

시편1편 - 복 있는 사람은..

비타민님 2017. 8. 27. 02:36

사형 판결 제비뽑기

  

로마가 이스라엘 지배할 때에 일어난 사건입니다.

로마인 한 명이 살해되었습니다. 범인을 잡을 수가 없었습니다.

로마인은 아무 남자나 한 명 잡아 사형시켜야

질서가 생긴다고 여겼습니다.

그래서 한 남자를 잡아 사형시키려고 하면서 말했습니다.

 

<너는 하나님을 믿는다.

네가 믿는 하나님이 너를 살려 주는 가를 시험하여 보고 싶다.

이 항아리에는 제비뽑기가 둘이 들어 있다.

하나는 ‘사형’이고 다른 하나는 ‘사형 면제’다.

! 뽑아라. 제비뽑히는 대로 한다>

그런데 사실은 두 제비 다 사형이었습니다. 장난하는 것이었습니다.

 

지혜로운 유대인은 이런 사실을 뻔히 알았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살 수 있는 지혜를 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지혜를 주셨습니다.

 

그는 빨리 한 장을 집어 입에 넣고 씹어 먹어 버렸습니다.

그러자 로마인이 놀라 물었습니다.

<그 것을 먹으면 어떻게 알아?>

 

유대인이 말했습니다.

<간단합니다. 저 항아리 속에 무엇이 들어 있는 지 보면

내가 집은 것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유대인은 살아 났습니다.유대인들의 힘은 지혜입니다.

그래서 천재가 제일 많은 민족이 되었습니다.

 

유대안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지혜가 없는 사람에게 운명의 여신은 미소를 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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