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 쥬스를 집에서 짜서 먹으면 코카 콜라 보다 더 싸게 먹히는 나라?...
경제 사정이 힘이 든 시절엔 청과 도매상에서 4-50킬로의 상자를 사다가 식구들이 마시던 쥬스이다.
물론 집엔 영업용 과즙기도 있어서 많은 량의 쥬스를 쉽게 짠다.
이젠 애들도 다 커서 밥벌이를 잘하나..예전 생각을 하며 조그만 과즙기로 쥬스를 짜서 먹는다..
꿀도 흔하니 한컵에 두 숫갈을 넣어서 마신다.
일주일에 한번 열리는 노점 시장엔 돼지 발족을 싸게 파는데
사다가 푹 삶아서 족편을 만들어 새우 젓에 찍어 먹는다..
우리 마나님은 안먹는 음식이다..나 혼자만이 즐기는 특별한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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