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님 이야기♠

생명이 위험하면 최선을 다해 위기를 극복해라.

비타민님 2017. 8. 20. 16:46


                   


많은 세상 사람들이 유도,합기도,태권도,유단자임을 과시합니다.

살인 범죄자들은 포악 잔인해서 유단자임을 무시하고 살인을 합니다.

필자는 거의 40여년 전에 서부 영화에 나오는 무법 지대에서 살았습니다.

필자 또한 무술도 했고 싸움도 고수급 유단자 입니다.

총알이 태권도 10단 보다 빠르고 언제나 승자 입니다.

많은 사람이 죽는 것도 보았습니다.포악하고 단순한 살인자 패거리도 봅니다.

또 이들을 잡는 군인이나 경찰도 잔혹하게 살상을 하는 현장이기도 합니다.

물론 무법 지대이니 술집에는 항상 싸움이 있고 칼부림은 예사입니다..

필자는 이런 곳에서 비굴하지 않게 사는 삶의 기술을 배우게 됩니다.

그렇다고 신변이 안전하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어느 결정적인 순간에 죽음을 직면하나 위기를 모면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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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세월이 흐른 후에 가끔 모진 꿈을 꾸기도 합니다..

험하고 힘든 이민의 인생 길에서 만난 사건들 입니다..

필자는 지금 생각을 합니다..

사정이 허락하는 한
위험한곳이나 불량배가 있는 곳은 피함이 최선의 방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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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전..어느 날 안면있는 한인이 대학 선배가 이민을 왔다고 소개를 합니다.

이 선배란 자는 필자의 집 근처에 세를 얻어 살고 포부도 대단한 사람입니다.

여아와 남자 아이가 우리 큰 아들 보다 1-2년 년상으로 둘인데,

우리 애들 다니는 학교에 입학을 해서 통역도 하며 도우며 살았습니다.

어느 날 학교에서 우리 애가 싸움을 해서 교장실에 있으니 오라는 호출 입니다.

놀란 가슴을 진정하며 교장실에 가니 우리 애가 아닌 이 선배란 놈의 아들인데,

눈섭 부분이 찟어져서 7바늘을 꿰멘 모습으로 부모의 인수를 기다리고 있어요.

같은 동포라 열불이 나서 상황을 다구치니..이 녀석이 태권도를 한다고

먼저 시비를 걸다가 몰매를 맞은 거라고 합니다..좀 우둔하고 불량한 아이 입니다.

그래도 이 아이의 편이 되어 주고 부모에게도 먼 길을 운전해 가서 알림니다.

그 후에 고맙단 말 한마디 없는 자가 바로 이 사람입니다..

얼마 후에 카메라 충전기가 고장이라고 빌리러 와서 빌려주었는데,

잊고 있다가 찾으러 가니,자기는 평생에 빌리는 일을 안하는 사람이라고 단언을 합니다.

기가 막히는 일이고 본 사람도 없으니 그냥 돌아서서 상대를 안합니다.

얼마 시간이 지난 후에 부모님 사시는 집에 와서 아버지에게 자초지종을 말을 하니,

아버지께서 그 놈은 상대할 놈이 못된다고 하며,부모님 계신 곳에 오면 나를 팔면서

침식을 여러번 했고 아는 고물상에서 외상을 아버지 이름으로 했는데,

일년이 지나도록 갚지를 않아서 한국 사람 창피라 대신 갚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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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지금은 부모님 사는 집 지키기를 하면서 가족들과 떨어져 삽니다..

이 나라는 빈 집을 강점하면 이런 파렴치한 자를 쫗아내는데 비용과 시간이 걸리는 나라입니다.

또 세를 주어도 마찬가지 현상이 있어서 한국인에게 집 공과금만 내달라는 조건에 주었더니

이 놈은 다른 한국 놈에게 집을 넘기고 사라져서 내보내는 수고를 하게 됩니다..

강도 같은 한국놈들도 많이 있는 곳 입니다..

집 근처 한인 교회 목사가 자기 사돈에게 세를 달라고 해서 주니 이 놈도 같은 도둑이고

목사놈도 욕을 하는데...사람이 아님니다.소란하니 옆집 현지인이 이를 보고

내가 설명을 하니 이 놈들이 여나믄 명이 패거리로 현지인에게 행패를 부림니다.

결국은 이 놈들이 판정패를 하고 도망을 가듯이 집을 비우는 겁니다..

필자가 혼자 있으니 얕보고 집을 타고 앉을 심산이었던 도둑놈들 입니다..

이런 이유로 집을 부득히 지키는 겁니다...

혼자 집을 지키니 애들이 무료할 터이니 인터넷을 가설을 해주어서

현지 한인 넷에 실명으로 가입을 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소통을 하는데..

어느 날 갑자기 이 한인 넷에 한 20여명이 나타나 욕설과 험담을 해서 좋게 말을 해도

안되고 ...결국은 이 사이트에서 차단을 당하고 계속 험담을 듣는데..

아주 인성이 나쁜 자들이 모인 쓰레기 넷 입니다..

이 당시에 욕을 심하게 하던 놈들 중에 sufaco란 닉을 가진 자가 욕을 아주 잘하고

우리 식구들 까지 들먹입니다...


세월은 흘러....5년이 지난 어느날..
sufaco란 닉을 가진 자의 정체가 밝혀집니다..

바로 이 놈이 신세진 일들을 원수로 갚는 학교에서 몰매 맞고 눈섶이 찟어진 놈입니다.

애비란 자가 한국에서 본 부인과 딸을 버리고 다른 여자와 이 곳에 온 놈입니다.

애비나 자식이나..다 같은 족속이라는 말 입니다..

이젠 우리 애들 중에는 변호사도 있으니 한번 따져서 혼을 낼 수도 있지만..

냄새나는 쓰레기 통은 건드리지 않는 필자입니다...

이런 비열한 자는 꼭 잉과응보가 있을 겁니다...


오늘 한번도 블로그를 방문한 적이 없는 미국 교포가 창에 떠서 가 보니

좋은 어머니로 딸의 건강을 걱정해서 정중한 댓글 인사를 했더니

오늘 필자가 싈러릐 시를 포스팅 곳에 와서 불편하게 시비를 거는 댓글을 담니다.

항의를 했더니 용서를 구하며 댓글을 삭제를 합니다..참 험한 세상입니다..


좋은 말이나 댓글이나 신세 진 일을 반대로 갚는 사람들 생각이 나서 포스팅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