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탈무드에서

비타민님 2017. 9. 13. 16:05

가난하기 때문에 바르고,

부자이기 때문에 옳지 않다고 수는 없다.

 

<미드라시>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다.

어떤 사람이 찾아와 서로 다른 말들을 했다고 가정하자.

그들 가운데 사람은 돈이 많은 사람이고

사람은 가진 것이 없는 가난한 사람이라고

당신은 과연 어느 편의 말을 진실한 말로 믿을 것인가?

답변은 이렇다.

부자라고 해서 언제나 거짓말만 수는 없을 것이고,

가난한 사람이라고 해서

언제나 올바르게 살아간다고 수도 없을 것이다.

이와 반대의 답변도 물론 가능하다.

 

지혜가 없는 사람에게 행운이 깃드는 것은

구멍 뚫린 자루에 가루를 담아서 짊어진 것과 같다.

 

  악마가 사람을 방문하기에 너무 바쁠 때에는,

자기 대신으로 술을 보낸다. – 탈무드

 

자선을 행하지 않는 인간은

아무리 부자일지라도 맛있는 요리가 즐비한 식탁에

소금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 탈무드

 

- 가까이 사람, 멀리 사람 -

 

가장 무서운 사람은?

나의 단점을 알고 있는 사람이고,

가장 경계해야 사람은?

마음을 품고 있는 사람이며,

 

가장 간사한 사람은?

타인을 필요할 때만 이용해 먹는 사람이다.

가장 나쁜 친구는?

잘못한 일에도 꾸짖지 않는 사람이고,

 

가장 해로운 사람은?

무조건 칭찬만 해주는 사람이며,

가장 어리석은 사람은?

잘못을 되풀이 하는 사람입니다.

 

가장 나약한 사람은?

약자 위에 군림하고 있는 사람이고,

 

가장 불쌍한 사람은?

만족을 모르고 욕심만 부리는 사람이며,

 

가장 불행한 사람은?

불행한 것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입니다.

 

가장 불안한 사람은?

마음의 안정을 찾지 못하는 사람이고,

 

가장 가난한 사람은?

많이 가지고도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이며,

 

가장 게으른 사람은?

일을 뒤로 미루는 사람입니다.

 

가장 가치 없는 삶을 사는 사람은?

먹기 위해 사는 사람이고,

 

가장 우둔한 사람은?

이상 배울 것이 없다고 자만하는 사람이며,

 

가장 망언 자는?

부모님께 불효하는 사람이다.

 

가장 어리석은 정치가는?

물러날 때를 모르는 사람이고,

 

가장 무서운 병을 앓고 있는 사람은?

정신병을 앓고 있는 사람이며,

 

가장 파렴치한 사기꾼은?

아는 사람을 사기 치는 사람이다.

 

가장 추잡한 사람은?

양심을 팔아먹은 사람이고,

 

가장 배신자는?

마음을 훔치는 사람이며,

 

가장 나쁜 사람은?

나쁜 일인 알면서 나쁜 일을 하는 사람이다.

 

우리는 모두 비밀을 가지고 있다.

무덤까지 가져가기로 비밀을 털어 놓는 것은

무덤을 파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