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은 여럿이 갈 수도 있습니다.단 둘이서 갈수도 있습니다.
차로,뻐스로,트럭을 타고 갈 수도 있습니다.
연인과 사랑을 태우며 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길은 꼭 혼자서 가야 합니다..
살아 온 날들을 회상하면 이런 길을 수없이 다녔습니다.
어떤 인생 나그네는 말을 합니다.
자기 식구들에게..아내에게...나는 이런 험한 길을 다녔으니
너희들도 다녀 보아야 한다고 강요도 합니다.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각 사람 마다 자신의 길이 있고 선택권이 있으니
더 좋은 길이면 자신의 지나온 길을 강요하면 안됨니다.
인생 길 안내자로서 충분하다는 생각입니다.
인생 길에서 척박한 땅 보다는 기름진 땅이 좋습니다.
기름져 보이나 곧 메마르는 장래를 주기 보다는 ..
금 수저, 은수저 값진 보물과 재산 보다는....
후손들도 잘 사는 옥토를 물려 줌이 가장 좋습니다..
이런 땅을 물려주는 인생 길의 부모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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