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님 이야기♠

미래의 자원 황산코발트와 해외 동포 2세 활용 정책

비타민님 2017. 9. 18. 04:44

  멘델스존 [무언가]사냥 노래


신문 지상에서 읽은 리튬,코발트,구리는

전기자동차와 각종 IT기기등에 쓰이는 핵심 부품이라고 합니다.

중국 진출 모국 기업이 사드 문제로 진통을 겪는 뉴스도 봅니다.

중국은 이런 자원 분야에도 적극적인 해외 정책을 펼치고 있네요

 

필자가 아는 조그만 지식으로는 칠레,볼리비아,아르헨티나엔

이런 미래의 자원이 무진장하니 한국 기업의 자주적인 원료 공급처로

이런 나라들에 대한 벤쳐 투자 조사를 해야한다는 생각입니다.

 

시장 조사와 해외 공장 설립의 기업(起業) 과정엔

한인 동포 2세인 유능한 전문인을 물색해서 공정한 스카웃을하고

현지 전문직 종사자가 받는 보수에 상응하는 대우를 제공해야 합니다.

현지 동포나 2 채용하는 방법을 보면 졸속하다는 생각인데,

관이나 대기업에 아부하는 쓸모없는 자들이 종종 채용됨을 본담니다.

숙식 제공과 언어만 해결되는 쓰레기 보수를 주는 것도 봅니다.

 

진정 실력있는 2 전문직 종사자는 이런 일을 기피한담니다.

자신이 태어난 나라에서도 충족한 대우를 받고 있는데,

굳이 조상의 나라인 한국 ,,사기업에 머릴 숙이질 않습니다.

먼저 해외 동포 인재 채용은 인사 관리 측면에서 부터

고질적인 명령 하달식 노예 종업원 채용 근성을 탈피해야 합니다.

필자가 아는 동포 2 전문인들 중에는 국제 기업에서 일한 경험과

영어 독일어,스페인어,포르튜갈어 4개국어를 동시 구사하는

기업 전문 법률 고문 젊은 변호사도 있습니다..

이들은 너절한 푼돈에 머리를 숙이지 않는 글로벌 전문직 종사자들 입니다..

 

이러한 영재 동포 2세를 적극 활용하는 범국가적인 정책 지원도 필요하고

해외 동포 2세들을 위한 장래의 비젼도 제공하는 시도를 함이 좋다는 견해를 펴봄니다.

 

호주 니켈·코발트 광산 업체 오스트레일리안 마인스(Australian Mines)

벤자민 최고경영자(CEO) 전자신문과 인터뷰에서

“중국이 작년 3 테슬라 모델3 발표된 직후부터 본격적 광물 자원 확보에 나선 것과 비교해

한국 업체로부터 처음 연락을 받은 것은 올해 3월이었다”면서

“직접 해외 광산 사업성 검토에 적극 나서지 않으면

중국 업체에 계속 원재료 공급을 의존할 수밖에 없고

만약 중국에서 자국 산업보호에 나서면

향후 황산코발트를 확보하기 힘든 상황이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오스트레일리안 마인스는 암석에서 니켈·코발트를 채굴해 정련 과정을 거쳐

황산코발트 상태로 만들어서

이를 배터리 제조사나 소재 업체에 이차전지 양극재용으로 판매한다.

 

코발트염의원료,축전지,도금,페인트,잉크건조제,도자기안료,동물약품원료

 

이차전지 핵심 소재인 코발트는

전기차와 에너지저장장치(ESS) 붐을 타고 최근 몸값이 급등하고 있다.

하지만 니켈이나 구리 원석 부산물로만 생산할 있어 공급 증가 속도는 더디다.

세계 코발트 매장량 절반을 차지하는 콩고민주공화국 정세 불안도 계속되고 있다.

호주산 코발트는 대안으로 주목받는다.

 

CEO “올해는 코발트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모든 시선이 호주 니켈·코발트 프로젝트에 쏠리고 있다”며

“지금 빨리 움직이지 않는다면 다음 기회는 4~5 이후에나 있다”고 전망했다.

 

황산코발트는 무엇인가

 

(1) 전기자동차와 각종 IT기기등에 쓰이는 핵심 부품인 2차전지 양극활물질의 주원료이며,

2차전지제·기업이 한정되어 있고, 생산에 따른 마진율 또한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2) 연간 5,000톤의 황산코발트 생산으로

도대체 어느정도의 수익을 창출할 있느냐 입니다.

 

(3) 코스모화학측에서는

연간 1000억원에서 1500억원정도의 매출 신장을 예상하나,

회사측의 예상은 아주 기본적인 요건에 따른 신중한 평가입니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황산코발트는 전량 수입에 의존했던 물질인 만큼

생산, 판매에서 있어서의 독점적 위치는

기존 매출 예상을 상회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4) 양극활물질을 제조하는 국내 메이저 업체인 엘앤에프나 에코프로 등도

전량수입에 의존했던 황산코발트는 현재까지 수입에 따른 제비용으로

업체들의 제조, 판매의 수익률에 상당한 영향을 물질이며,

이미 엘앤에프는

발빠르게 코스모화학에 황산코발트 공급을 의뢰해 놓은 상태입니다.

, 코스모신소재가 양극활물질 대량생산을 위한 공장 재정비 하는 동안 먼저,

엘앤에프에 공급하기로 한것이죠.

(엘앤에프는 LG화학과 삼성SDI

이미 2차전지 관련 양극활물질을 공급하고 있는 업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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