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님 이야기♠
추석에 얽힌 젊은 세대들의 뉴스를 봅니다..
땅에서 솟아 나거나 하늘에서 떨어진 사람은 없죠.
특히 예수쟁이들 중에는 추석에 대한 불만이 있는 것도 봅니다.
사람의 도리를 모르는 무지한 것들이란 말입니다..
고린도전서 13장 을 며느리(사위)로 바꾼 대목입니다.
내가 시어머니(장모)에게 애교있는 말로 안부전화를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울리는 꽹과리가 됩니다.
내가 세상 지식과 지혜로 교회의 집사가 됐을지라도
시어머니(장모)에 대한 사랑이 없으면 아무 것도 아닙니다.
내가 내게 있는 재물로 시어머니(장모)에게 용돈을 드려도
그 속에 사랑이 없으면 아무 유익이 없습니다.
사랑은
시어머니(장모)가 무리한 요구를 할지라도 참고
시어머니(장모)가 심한 말을 할지라도 온유하며
남편이 시어머니 앞에서 재롱을 부려도
투기하지 않습니다.
시어머니(장모) 앞에서 교만하지 않으며
시어머니(장모)에게 무례히 행치 아니합니다.
화가 목구멍까지 치밀어 올라 올지라도 참으며
가사가 힘겨울지라도 끝까지 견딥니다.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에베소서 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