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님 이야기♠

개인교사에 의존하지 않고 자녀 교육하기

비타민님 2017. 10. 7. 07:00

필자가 사는 곳에서 남녀 불문하고 골프를 못치는 한국 교민은

필자와 빈민촌 떠돌이 개들일 뿐이다..

금장 채를 들고 골프를 친단다..그것도 돈내기 골프인데...

골프를 쳐서 자신의 인생이 바뀌고 행복해 졌단다..

필자가 보기엔 안그런데?..잣치기하는 물간 생선 같기만 한데...

애들은 가정교사나 학원에 보내니 자녀 교육도 문제가 없다고  한다?

지금 많은 이들의 진행형 자녀들의 거취를 보는데,장래는 불투명하다는....

세상살이에 장담하며 확신할 일은 하나도 없다.성실한 노력 뿐이다.


필자는 슬하에 3 일녀를 두었고,착하고 성실한 아이들은

부모의 뜻을 따라서 둘은 변호사 둘은 치과 의사가 되었다.

21세기에는 선호하는 직업 중에 하나이고 독립도 가능한 전문직이다..

물론 모두가 개인 사무실과 진찰실을 가지고 있다.

막내는 적극적인 성격으로 진찰실도 2개나 있다.

물론 협력 종업원 의사도 있다.자격증만 가지고는 안되는 직업이기도 하다.

진찰실 유지를 위해서는 이에 부수적인 사항이 따른다.

물론 형제인 변호사 형들이 회계사도 알선해서 도운다.

인접 소도시에 진찰실도 있는데 시장 부터 유지들은 전부 온단다..

아이들에게 고맙다는 생각 뿐 이다..잘 해주어서.....

 

아이들이 중고등학교 시절에 막내는 가장 떨어진 공부를 한다.

아이는 고등학교 졸업을 평균 98점이다,.

막내 아들은 누가 공부를 잘하는지 못하는지는 관심 밖이고,

그저 모든 것을 내려놓고 영향을 받지 않는 상태로

컴퓨터 게임으로 노는 것에만 집중하며 행복해했다.

 

다른 형제들과는 비교는 금물이고 수도 없으니

자칫 반항심 생겨 역효과를 유발할 수도 있으니

 

어떻게 막내 아들은 이렇게 공부를 열심히 하게 되었을까?

우선 그전에, 우리 부모들이 자녀에게 간절히 바라는 것은

이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바로 공부하라고 잔소리를 하기 전에 알아서 스스로 공부를 잘해주는 .

하지만 그렇게 되기란 정말 심히 어렵다.

늙어서 부부 싸움이 사항이지만

사람이 막내에게 엄청 부풀린 자기 자랑을 하며 욱박지른다.

"얘는 누굴 닮아서 그런지 모른단다?.."

누굴 닮긴...비타민을 닮아서 일등도 한텐데...나도 예전엔 그랬으니까?..(거짓말)

물론 나는 막내의 편을 어거지로 든다………후진 기어는 없는 차다..밀고 나간다.

 

그럼 공부를 스스로 열심히 하게 되는 특효약은 없을까?

있다!. 공부를 스스로 열심히 하게 만드는 최고의 방법은 바로,

동기부여.

 

생각하건대 막내 아들이 공부를 열심히 하게 것에는

바로 동기부여가 가장 역할을 했다고 확신한다.

막내 아들의 강력한 동기부여 중에 재미있는 일화가 있다.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는 독일계 이중언어 전일제 학교인데..

아들을 일등을 주지 않기 위해 점수 조작으로

다른 아이를 일등으로 하는데,

이런 사실을 아는 사람의 비굴함과 나와의 대화 부족이

아이에게 평생의 상처를 주었다.

후에 나는 일에 대해 얼마든지 사회 생활을 하며

선의의 보복을 하는 방법을 많은 실례를 들어 생활 속에 적용한다,.

 

이문제로 어느날 아이들 끼리 대화를 하다가

막내는 자기는 일등으로 금메달을 받는다고 하는데..

모든 식구가 코웃음을 치고 있다..참으로 황당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나는 이런 일을 제지시키고 막내의 동기 부여 방법을 은근히 제시한다.

이런 더러운 게임을 독일계 학교 관계자도 공략할 마음의 준비도 한다,

 

말을 듣고 나니 나의 마음이 요동쳤지만 이렇게 말하며 위로했다.

 

“좋아, 식구들이  너을 몰라서 그래.

너는 나를 많이 닮아서  앞으로 공부도 잘하고 최고가 거야.

그때는  모두가 입을 다물게 테니까 걱정 .노랑머리도 별거는 아니야!

아인스타인이나 빌 게이트도 노랑머리가 아니쟎아!(사실 여부는 나도 모른다.ㅎㅎ)

사나이 대장부의 기개를 보이는거야. 한다면 하는 거야!

 

그냥 달래주는 말이 아니라

막내 아들에 대한 믿음이 있었기에 있는 위로였다.

말이 씨가 되듯 뒤늦게 깨달끼 시작한 아이는

시간이 갈수록 점점 공부를 잘하게 되었다.

시간이 지나고,나와 아이 마음속에 생긴 것이 있다.

바로 공부에 대한 강한 동기부여가 생기고 자신감도 생겼다.

나는 체육 선생에게 특별히 부탁을 해서 송구부 선수가 되게 하고

후부터는 아들 스스로 공부와 운동에 열정을 쏟기 시작했다.

공부를 잘한다는 어떤 건지 스스로 알게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다.

한번도 정부 고등학교 송구 챔피언이 적이 없던 학교인데,

막내가 졸업하는 해에는 정부 송구 챔피언이 된다..

 

막내 아들의 경우 이렇게 첫번째 강한 동기부여로

공부를 열심히 하게는 되었지만

스스로 계속 주도적 학습을 하기 위해서는

한번의 동기부여로는 부족하다. 끊임없이 동기를 부여해야만

자기 주도적 학습을 완성할 있는 것이다.

 

학교에서 선생님이나 친구들을 통해,

일상을 통해 크고 작은 동기를 받겠지만

그것보다는 부모님의 관심적인 동기부여가 참으로 중요하다.

 

그럼 동기부여는 어떤 식으로 하는 좋을까?

일단 부모님들은 귀를 열어두어야 한다.

옆집, 친척집, 교회, 신문, 등에서 보거나 들을 있는 이야기 중에

공부를 해서 인생이 뒤바뀌었거나 성공한 사례,

모범이 만한 사례들을 기억하고 있다가

식탁이나 자연스러운 자리에서

화기애애하게 재미난 이야기를 흘리듯이 끊임없이 들려주어

자녀 마음에 나도 그렇게 되어야지 하는 감정이 자리잡도록 하는 것이다.

필자는 유태인의 탈무드 예화를 많이 들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말을 흘릴

절대로 비교 대상으로 사례를 삼지 않아야 한다는 점이다.

다른 형제들과 비교하면 자녀의 반항심을 이끌어내

하느니만 못한 결과가 나온다. 우리 사람 주특기이다.

때로 자녀들은 반복되는 공부의 굴레에서 지치고 힘이 든다.

이럴 우리 부모들이 있는 것은 바로 힘이 되어주고

용기를 북돋아줄 있는 동기를 부지런히 찾아

아이에게 부여해 주는 것이다.

 

필자의 경우에는 네아이들의 학비만 미화 3000(3백만원)이니,

허리가 부러질만한 부담이었다..(최저 임금은 월 미화 250불 정도이다.)

개인 교사 초빙은 엄두도 내지 못하니

친구 중에 변호사 이고 법무관 중령 출신이 역사에 정통해서

분의 도움을 받고 다른 친구는 책방을 하는데,

수학 물리 화학에 정통하고 박식해서 친구 집에 보내서

아이는 많은 배움을 얻고,나머지 아이들은 아이의 도움을 받는다.

 

지금도 아이들 둘이 사는 곳의 법대를 한인 2세들이 들어 가는데,

오늘 현재 까지 졸업한 한인계는 없는데?...이구동성하는 ?..

인종 차별이란다?...그렇지 않다는 생각이고 실력 부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