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정직한가?
법은 해서는 안 될 일을 윤리는 해야 할 일을 말해준다.
예수나 석가,또는 선량한 종교인은 내세우지 말라…
논설의 주제는 양심(良心)에 기준한 진실과 거짓임을 알기를 바란다.
이 논설은 양심은 쓰레기 통에 버린지 오랜 몇 사람에게 특별히 선물하는 논고이다.
선을 행하는 양심의 결단이 없는 짓을 반복하는데 싫증이 난 필자이다.
이해를 못하는 사항은 그대들를 영원에서 영원토록.....
양심(良心)이라는 말은,
그리스어나 라틴어에서는 ‘함께 안다’(synderesis, conscientia)는 뜻을 가진다.
다시 말하면, 인간이 신과 함께 안다는 뜻이다.
인간의 내면에는 자연 도덕법의 요청에 호응하는 기능이 있다.
이 기능은 도덕법의 요청을 파악하여 인간으로 하여금 결단을 하도록 해 주며,
구체적인 윤리적 행위를 하도록 이끌어 주는데, 이것이 바로 양심이다.
따라서, 윤리적인 근거는 선을 위한 양심의 결단이다.
양심은 인간의 윤리적 결단을 하는 최종적이고 주체적이며 내면적인 규범이다.
따라서, 양심의 요청은 선과 악에 대한 기준이며 윤리적 근거가 된다. ―<철학>
사람들은 대부분 그 사회에 형성되어 있는 윤리 규범에 따라서 행동하게 되지만,
구체적인 상황에 처할 때마다 반드시 그렇게 행동하는 것은 아니다.
윤리 규범 중에는 ‘거짓말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와 같이
어느 사회에나 공통된 보편적인 규범이 있는가 하면,
특정 사회에서만 통용되는 독특한 규범도 있다.
말하자면 가정에는 가풍이나 가훈이 있고,보편적인 가정 윤리가 존재한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그러한 규범들이 요구하는 대로 행동하면 사회 질서가 확립되고,
다른 사람에게도 부당한 손해를 끼치지 않는다. ―<윤리와 사상>
칸트는 결과가 어떻든 거짓말은 도덕적으로 그르다고 하겠지만,
결과주의자는 거짓말하는 행위를 이것이 가져오는
또는 가져오리라고 기대되는 결과에 기초해서 판단힙니다.
결과주의 윤리 이론으로 공리주의를 들어 볼 수가 있는데.
공리주의에서는 인간 행위의 궁극적인 목적을 행복이라고 한다.
세상을 살다 보면
믿기 어려운 거짓 같은 진실도 있으며
믿기 쉬운 진실 같은 거짓말도 존재합니다..
선택의 그대의 지헤와 윤리관에 속합니다.
진실이 거짓 보다는 낫다는 점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철학자 “아리스토 텔레스”는 “중용의 도”를 설명하며
모든 규칙에 한가지 해답을 응용하는 것을 반박하며
모든 사물에서 절제와 미덕을 설파했다.
그는 합리성 시험이라고 알려진
상식적인 윤리 시험의 기초를 제시한다.
모든 거짓말은 의도적으로 상대를 속이려는 술책인데,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하나는 “은폐”이고
다른 하나는 “조작”이라고 하는데
은폐란 실제로 허위의 사실을 말하지 않고
정보를 알려주지 않는 것이며,조작은 한 걸음 더 나아가
정보 제공은 커녕 사실인 것 처럼 허위 정보를 제공하는 것 입니다.
거짓말을 하면 신뢰를 약화시켜 인간 관계의 뿌리를 흔들게 된다.
신뢰하지 않으면 건전한 소통도 줄게 되며
모든 면에서 선(善)과 긍정적인 생산성이 감소한다.
거짓말은 조직의 윤리적,경제적 건전성에 악영향을 미친다.
이런 부정적인 결과를 볼 때에 거짓말을 정당화하는 것은 무척 어렵다.
거짓말을 하는 것이 문제가 되는가?..물론이다.
거짓말이 정당화된 적이 있는가? 물론 있기는 합니다.
합당한 거짓말이 성립되려면
속이는 행위를 하는 사람이 거짓말에 대한 특정한 딜레마에 대한
최상의 해경책이었다는 것을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이를 거짓말을 하는 이유를 판단하게 되는
“공개 테스트-public test”라 한다.(검색으로 참고)
거짓을 말하는 사람과 그 사람의 양심 간에는
거짓말의 정당함에 대한 윤리적인 토론이 성립하지 않는다.
물론 거짓말의 대상이 된 사람은 일촌의 여지도 없다.
거짓말을 하는 사람의 균형 감각은 논리적으로 뒤틀려 있으며
이들이 자신의 거짓말에 대해 내리는 평가는
설득력이 없고 이기적으로 거짓말에 대한 확신도 가진다..
물론 자신의 거짓말이 미치는 영향을 심사숙고한 것으로 치부하거나
반대로 무고한 인명을 구하기 위한 “불가피한 방법”이라며
침소봉대하려는 시도를 하는 건 이들의 자연스런 현상이다.
이런 이유로 일반이 의견 표출할 수 있는 공개 질문은 필요하다.
만약 일반인 대다수에게 거짓말을 정당화할 수가 없다면,
그 거짓말은 비윤리적이라 할 수 있다.
심각한 피해를 막기 위해 사소한 거짓말도 때로는 용납이 된다.
이 때에 거짓말이 분명 “사소’해야 하는데,
거짓말하는 사람은 종종 그 거짓말로 인한 “피해”의 수위를
과소 평가하며 심지어 이런 거짓말은 유익한 것으로 가르치려 한다.
가끔 사소한 거짓말이나 악의없는 거짓말을 하여
사교상 당혹스헙거나 불편한 상황을 모면할 수는 있다/
말하자면 예의는 지킬수가 있다는 말인데,예를 들어
“제 헤어 스타일이 어때요?”란 질문에
“머리에 무슨 짓을 한거야?”란 생각이 들더라도 벙어리가 되는 대신에
“아주 괜챦은데요…”라고 대답을 하는 경우이다.
거짓말로 상대를 배려하고 곤란한 상황을 벗어나는 것이
항상 좋다고는 할 수는 없지만 정당화될 수는 있다.
필자의 인생 체험에 의하면 정직은 용기와 지혜가 필요하다.
그러나 거짓말을 하게 되면 자신이 했던 거짓말을
실수로 루설하지 않도록 평생토록 기억을 해야만 한다.
언젠가는 꼬리가 잡힌다는 말이다.
유태인의 탈무드에서는 “거짓말쟁이는 머리가 좋아야 한다”고 말한다.
아브라함 링컨 대통령의 명언이 생각이 난다.
“저는 기억력이 엉망이라.만일 거짓말을 한다면,
형편없는 거짓말쟁이가 되었을 겁니다..”
거짓말은 되도록 삼가하고 거짓말하는 사람은 멈추도록 권고하라.
이런 인생관은 윤리적인 선량한 것이다..
필자는 40여년 간 측근에 거짓말하는 사람의 입장을 이해하며
살고 있는데…이 거짓말은 때로는 나를 혼동케하고 화도나게 만든다.
이런 사람들의 공통점은
자신이 무력,무능하다고 느낄 때에,변명을 위해 종종 거짓말을 한다.
거짓말쟁이들은 있는 그대로의 진실에 자신감이 없는 경우가 많다.
아런 유형의 사람은 누구나 인간 관계에서 무능한 바보로 보이거나,
한심하게 보이지 않으려고 항상 점쟎하며 좋은 말로 돌려 말하고
또 이런 유혹에 쉽게 넘어가는 성품의 소유자이다,.
또한 거짓말로 상대를 통제할려는 욕심도 많은 사람이다..
종교 공동체에 오랜 신앙 생활을 한 사람들 중에도 있다.
수레형 인간으로 끌거나 밀어야 움직이며 외골수 고집을 가진 사람이다.
이런 사람의 무지함은 찬송가 외에는 음악은 없다고 단정을 하는데,
그럼 클래식 명곡의 일부를 찬송에 삽입한 곡의 고향은 어디인가?
이런 유형의 사람들은 상대의 선입관에 대한 거부감이나 의심이 많으며
또는 자신의 자존심과 수치심이 강하며,명에욕이 강하며,무지 무식하며
또 비난을 두려워 하는 사람들로 좋은 소식만 전하려고 하는데…
이는 자신의 결점을 감추려는 의도일 것이다..
이러한 행위는 신뢰감을 주지 못하며 진실과는 멀어지는 행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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