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향기를 주는 것들

                                                나의 하나님

              

위엄있는 인간을 만드는 요소는 세가지이다.

다름아닌 마음 씀씀이,깊은 이해심,그리고 고상한 취미 생활이다.

 

빛을 발하는 마음이라는 것이 있다.

그것은 마치 고양이의 눈 처럼 암흑의 세계에서 빛을 발한다.

또 좋은 기회를 포착하는 천부적인 재능이라는 것도 있다.

똑같은 상황에서도

무언가 조금이라도 나은 시회를 포착하는 재능을 말한다.

고상한 취미도 뛰어난 장점이긴하지만

그보다 더욱 가치있는 것은 명석한 사고력이다.

그것은 지성이 맺은 달콤한 과일이다..

 

사람은 언젠가는 자신의 연령에 따라

사고가 지배를 받는다는 점을 깨닫게 된다.

20대에는 욕망의 지배를 받고,

30대에는 이해타산,40대에는 분별력,

그리고 그 나이가 지나면 지혜로운 경험에 지배를 받는다.

 

위엄있는 삶의 구두가 누구의 발에도 꼭 맞는 것은 아니지만

가능한 한 그 구두를 신으려고 노력해 보지 않으면 안된다..

Mi Señor.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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