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내서 성실히 살면서
불쌍한 사람 만나면 빵 한조각도 나누어 주는 마음이 나는 좋더라.
높은 사람 만나서 굽실거릴 필요도 없고
가난하고 보잘 것 없는 사람만나도
선입관으로 차별치 않고 살아온 삶이 나는 좋더라..
거룩한 성전에서 도매금으로 뱉어내는 말보다는
마음이 가난한 사람과 나누는 인생이 더 좋더라..
귀하고 높으신 권세 많은 분이라고
하루가 25시간 이상되는 사람도 없더라.
또 이렇다고 늙지 않고 젊어지는 사람도 없더라..
인생이란 누구에게나 공평한 하나의 유희(화투판 노름)이고
짧기만
하더라..
지금까지 살아온 날들이 별게 아니더라...
인생의 모든 것이 허무하고 허무한 것이
아무 것도 없는 것 이더라...
모르는 곳에서 왔으니 모르는 곳으로 갈 것 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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