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인생은 나그네 길

비타민님 2018. 10. 12. 16:26

열심내서 성실히 살면서

불쌍한 사람 만나면 빵 한조각도 나누어 주는 마음이 나는 좋더라.

 

높은 사람 만나서 굽실거릴 필요도 없고

가난하고 보잘 것 없는 사람만나도

선입관으로 차별치 않고 살아온 삶이 나는 좋더라..

 

거룩한 성전에서 도매금으로 뱉어내는 말보다는

마음이 가난한 사람과 나누는 인생이 더 좋더라..

 

귀하고 높으신 권세 많은 분이라고

하루가 25시간 이상되는 사람도 없더라.

또 이렇다고 늙지 않고 젊어지는 사람도 없더라..

 

인생이란 누구에게나 공평한 하나의 유희(화투판 노름)이고

짧기만 하더라..

지금까지 살아온 날들이 별게 아니더라...

 

인생의 모든 것이 허무하고 허무한 것이

아무 것도 없는 것 이더라...

 

모르는 곳에서 왔으니 모르는 곳으로 갈 것 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