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더 나이 먹기 전 관계를 끊어야 하는 친구유형

비타민님 2019. 9. 10. 17:31


1. "돈 없어"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친구 

 

매번 얻어먹기만 하는 빈대 같은 친구가 있다.

이 친구의 특징은 평소 하고 싶은 것은 다하면서

친구들을 만날 때만 돈이 없다는 것이다.

형편이 정말 어렵다면 호의를 베풀 수 있지만,

당신을 은행처럼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관계를 진지하게 고민해보길 바란다. 

 

2. 종교나 정치적 신념을 강요하는 친구 

 

종교나 정치처럼 예민한 부분을 건드리는 친구가 있다.

이들은 자신의 신념을 타인에게 강요해 싸움을 일으키기도 한다. 

 

3. 주변 사람들은 무시하는 친구 

 

이들은 본인이 가장 우위에 있는 듯 말한다.

그리고 타인은 은근히 깎아내린다.

이 친구 때문에 상처받을 필요 없다.

당신에게 힘이 되어주기는커녕, 스트레스만 준다면

당연히 관계를 지속할 이유가 없다

 

4. 본인 필요할 때만 연락하는 친구 

 

평소에는 카카오톡 답장도 잘 안하고 만나기도 꺼리면서,

본인이 필요할 때만 연락하는 애들이다.

이들은 거절해도 계속 졸라 '내가 부탁만 들어주는 존재인가'하는

 고민에 빠지게 만든다.

 

 

5. 남의 고민을 가볍게 넘기는 친구 

 

사람이 느끼는 고민의 무게는 각자 다르다.

이 때문에 누구의 것은 가볍다 할 수 없다.

하지만 이들은 "뭘 그 정도로 그래.

내 고민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야"라고 딱 잘라 말한다.

공감능력이 부족한 것인지, 이들과 대화하다 보면 답답해지고

''과 대화하는 기분마저 든다. 

 

6. 쉽게 화내는 폭력적인 친구 

 

매사에 불평불만이 많은 친구들이 있다.

이들은 하루 종일 짜증을 내는데,

모르는 사람에게도 툭툭 시비를 건다.

이에 종종 싸움에 휘말려 주변 사람까지 피곤하게 만든다. 

 

7. 비밀을 소문내고 다니는 친구 

 

진정한 친구라면 상대방의 비밀과 약점을 알아도

말하지 않는 것이 예의다.

하지만 예의를 모르는 친구와는 오랫동안 관계를 지속할 수 없다.

입이 가벼운 이들은 당신에게 계속해서 실망만 안길 것이다. 

 

8. 계산적인 친구 

 

당신을 친구가 아닌 오직 인맥으로 보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이들은 당신과의 관계에서 득과 실을 따지며,

실이 많다고 생각하면 당신을 매몰차게 버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