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알약 유머

몇가지 유머와 풍자한 그림

비타민님 2012. 10. 13. 06:16

*음원은 하단에 있으니,끄시면 됩니다.

 

인생을 살다보면

때로는 변함없이 자명한 이치를 발견하게 마련이다.

그런 가운데 하나이자

기억해두면 좋을 이치가 여기에도 있다.

"당신의 감사 표시가 진실하다면

사람들은 그것을  오래도록 기억한다.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은 상대를 기분좋게  아니라, 사람이 다시 당신을 도울 용기를 내게 하며,

다른 사람도 그렇게 하도록 만든다.

" 우리가 상대방의 친절한 음성과 표정

상냥한 전화통화를 당연한 것으로 치부하거나,

심지어 무시하고 넘어갔을 때와  그렇지 않았을 ,

상대방은 어느쪽을 좋아하겠는가?

어떤 경우에 다시 친절을  베풀고 도와주려 ?

대답은 너무나 분명하지만,

이것을 진실로 이해하고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

다시 말해서 아르헨티나 아베자네다 상조회 넷 관리자들이

필자의 아이피 차단과 혐오스런 욕설,거짓말이

이해가 안된다는 말이다.


넘 웃긴 거~지

경제가 어렵다보니 별별 거지들이 많길래

여기에 집합 시켰습니다.

  
스트립쇼를 즐긴다 →알거지

밥 먹은후에만 나타난다 → 설거지

항상 폭행만 당한다 → 맞는 거지

언제나 고개만 끄덕인다 → 그런 거지

많이 먹고 복 받는다 → 배부른 거지



무엇인가 열심히 한다 → 하는 거지

타의 모범이 된다 → 바람직한 거지

약간 쑥스럽게 생각 한다 → 미안한 거지

무지 무지 섹시하다 → 야한 거지




또 다른 거지 찾아 볼까요? ^(^,,

꼬리글 많이 달아주면 → 행복한 거지.

꼬리글 안 달고 튀면   → 야박한 거지

이글 읽고 안 웃으면   → 나 삐질 거지.

이래도 꼬랑지 안달고 → 그냥 갈 거지.

 

★말,,돼지★

 

 

옛날에 아주아주 사랑하는 말 한 쌍이 살았다.

그런데 어느 날 암말이 먼저 죽어벌렸다.

수말이 슬픔에 잠겨 탄식했다. "~할 말이 없네."

 

그 말 부부 옆집에 금실 좋은 개 부부가 살았다.

어느 날 암캐가 먼저 세상을 떠났다.

수캐가 슬픔에 겨워 이렇게 탄식했다. "~할 게 없네."

 

또 그 옆집에는 금실 좋은 돼지 부부가 살았다.

어느 날 암퇘지가 먼저 하늘로 올라갔다.

수퇘지가 슬픔에 겨워 이렇게 탄식했다.

"제장! 할 돈이 없네."

 

 

★수표 이서★

 

 

어떤 부인이 은행 출납계에 가서 수표를 바꿔달라고 했다.

은행직원이 부인에게 말했다.

"수표 뒤면에 성함과 전화번호를 적어주세요.

"부인은 자신을 수표 발행자가 바로 제 남편이란 말예요.

"! , 그렇습니까? 그렇지만 수표 뒷면에 이서를 하셔야만

나중에 남편께서

이 수표를 누가 현금으로 바꿔갔는지 아시게 됩니다.

"그제서야 알아들었다는 듯 부인은 고개를 끄덕이며

수표 뒷면에다 다음과 같이 적었다.

 

'여보,저예요.'

 

 

★엘리베이터★

 

 

회갑을 맞아 처음 서울 나들이를 온 맹구가 63빌딩에 놀러갔다.

사람들 틈에 끼며 이리저리 돌아다니던 맹구는

엘리베이터를 보게 되었다.

처음 본 것이라 신기하게 생각하며

엘리베이터 앞에서 기웃거리는데

할머니가 그 안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벌어졌다.

조금 후에 거기서 젊은 아가씨가 나오는게 아닌가!

그걸 본 맹구가 말했다.

 

"~ .우리 집사람도 데리고 올 걸."

 

 

★꼬마낙타★

 

 

꼬마낙타가 엄마한테 물었다.

 

꼬마낙타:엄마.우리 등에는 왜 혹이 있는거야?

 

엄마낙타:

,그건 사막에서 오랫동안 물없이도 살 수 있게 하기 위해서야.

 

꼬마낙타:엄마,왜 우리 발은 이렇게 넓적하고 털이 많아?

 

엄마낙타:그건 말이야.사막 몰래에 안 빠지기 위해서야.

 

꼬마나타:엄마.그러면 우리 눈썹은 왜 이렇게 길어?

 

엄마낙타:그건 말이야. 모래가 눈에 안들어 가게 하기 위해서야.

 

꼬마낙타:엄마.그런데 우리는 동물원에서 뭐 하는거야.

 

흥겨운 젓가락 장단 연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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