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은 하단에 있으니,끄시면 됩니다.
인생을 살다보면 때로는 변함없이 자명한 이치를 발견하게 마련이다. 그런 것 가운데 하나이자, 기억해두면 좋을 이치가 여기에도 있다. "당신의 감사 표시가 진실하다면 사람들은 그것을 오래도록 기억한다.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은 상대를 기분좋게 할 뿐 아니라, 그 사람이 다시 당신을 도울 용기를 내게 하며, 다른 사람도 그렇게 하도록 만든다. " 우리가 상대방의 친절한 음성과 표정, 상냥한 전화통화를 당연한 것으로 치부하거나, 심지어 무시하고 넘어갔을 때와 그렇지 않았을 때, 상대방은 어느쪽을 좋아하겠는가? 어떤 경우에 다시 친절을 베풀고 도와주려 할 까? 그 대답은 너무나 분명하지만, 이것을 진실로 이해하고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 다시 말해서 아르헨티나 아베자네다 상조회 넷 관리자들이 필자의 아이피 차단과 혐오스런 욕설,거짓말이 이해가 안된다는 말이다.
★말,개,돼지★
옛날에 아주아주 사랑하는 말 한 쌍이 살았다. 그런데 어느 날 암말이 먼저 죽어벌렸다. 수말이 슬픔에 잠겨 탄식했다. "휴~할 말이 없네."
그 말 부부 옆집에 금실 좋은 개 부부가 살았다. 어느 날 암캐가 먼저 세상을 떠났다. 수캐가 슬픔에 겨워 이렇게 탄식했다. "휴~할 게 없네."
또 그 옆집에는 금실 좋은 돼지 부부가 살았다. 어느 날 암퇘지가 먼저 하늘로 올라갔다. 수퇘지가 슬픔에 겨워 이렇게 탄식했다. "제장! 할 돈이 없네."
★수표 이서★
어떤 부인이 은행 출납계에 가서 수표를 바꿔달라고 했다. 은행직원이 부인에게 말했다. "수표 뒤면에 성함과 전화번호를 적어주세요. "부인은 자신을 수표 발행자가 바로 제 남편이란 말예요. "아! 네, 그렇습니까? 그렇지만 수표 뒷면에 이서를 하셔야만 나중에 남편께서 이 수표를 누가 현금으로 바꿔갔는지 아시게 됩니다. "그제서야 알아들었다는 듯 부인은 고개를 끄덕이며 수표 뒷면에다 다음과 같이 적었다.
'여보,저예요.'
★엘리베이터★
회갑을 맞아 처음 서울 나들이를 온 맹구가 63빌딩에 놀러갔다. 사람들 틈에 끼며 이리저리 돌아다니던 맹구는 엘리베이터를 보게 되었다. 처음 본 것이라 신기하게 생각하며 엘리베이터 앞에서 기웃거리는데 할머니가 그 안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벌어졌다. 조금 후에 거기서 젊은 아가씨가 나오는게 아닌가! 그걸 본 맹구가 말했다.
"허~ 참.우리 집사람도 데리고 올 걸."
★꼬마낙타★
꼬마낙타가 엄마한테 물었다.
꼬마낙타:엄마.우리 등에는 왜 혹이 있는거야?
엄마낙타: 응,그건 사막에서 오랫동안 물없이도 살 수 있게 하기 위해서야.
꼬마낙타:엄마,왜 우리 발은 이렇게 넓적하고 털이 많아?
엄마낙타:그건 말이야.사막 몰래에 안 빠지기 위해서야.
꼬마나타:엄마.그러면 우리 눈썹은 왜 이렇게 길어?
엄마낙타:그건 말이야. 모래가 눈에 안들어 가게 하기 위해서야.
꼬마낙타:엄마.그런데 우리는 동물원에서 뭐 하는거야.
흥겨운 젓가락 장단 연곡
|
'비타민 알약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지리도 복도 없는 넘- 쯧 ~쯧 (0) | 2012.11.28 |
---|---|
웃고가는 코너 ◎ 잠시 그저 웃어봅시다~~ (0) | 2012.11.13 |
유머 2 개 (0) | 2012.09.27 |
고금소총 별곡(정희라) (0) | 2012.09.11 |
여3.보4라고 ..? (0) | 2012.09.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