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님 따르는 이야기♥

늘 곁에 계신 나의 하나님

비타민님 2012. 11. 26. 18:11

    님! 인사를 드림니다. 어느 대학의 철학 시간이었습니다. 그 시간에는 신의 존재에 대한 여러 역사적 사상들을 검토하고 있었습니다. 그곳에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좀 뻔뻔한 학생이 있었습니다 잠시 쉬는 시간에 교수님이 나간 사이를 틈 타 그 학생이 당돌하게 교단 앞으로 걸어나갔습니다. 그리고는 칠판 위에 이렇게 적었습니다 "God is nowhere(신은 아무 데도 없다)!" 그는 마치 신이 있으면 한번 자기를 혼내보란 듯이 의기양양하게 자기 자리로 들어왔습니다. 마침 그곳에는 하나님을 믿는 경건한 학생이 있었습니다. 그는 조용히 칠판 앞으로 걸어나와 먼저번 학생이 써놓은 단어를 이렇게 고쳐 썼습니다 "God is now here(하나님은 지금 여기에 계신다)!" 그곳에 모인 모든 학생들은 그 기막힌 반전의 광경에 모두가 감탄할 뿐이었습니다 어리석은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하나님이 언제 어디서나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잘 압니다. 늘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하나님의 돌보심 아래 모든 것을 맡기면서 안심하고 살아갑시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비타민 초등 학교에서 덤으로 주는 복음송 나의 등 뒤에서 나의 등 뒤에서 나를 도우시는 주 나의 인생길에서 지치고 곤하여 매일처럼 주저앉고 싶을 때 나를 밀어주시네 일어나 걸어라 내가 새 힘을 주리니 일어나 너 걸어라 내 너를 도우리 나의 등 뒤에서 나를 도우시는 주 편안히 길을 갈 때 보이지 않아도 지치고 곤하여 넘어질 때면 다가와 손 내미시네 일어나 걸어라 내가 새 힘을 주리니 일어나 너 걸어라 내 너를 도우리 나의 등 뒤에서 나를 도우시는 주 때때로 뒤돌아 보면 여전히 계신 주 잔잔한 미소로 바라보시며 나를 재촉하시네 일어나 걸어라 내가 새 힘을 주리니 일어나 너 걸어라 내 너를 도우리 일어나 걸어라 내가 새 힘을 주리니 일어나 너 걸어라 내 너를 도우리 내 너를 도우리 내 너를 도우리 블로그님들! .. 아름다운 사랑을 전해 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