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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없어서 재기할 수 없다고
낙담하지 말라! - 청대말 거상 호설암(胡雪巖) -
나는 미천한 집안에 태어나 아버지가 일찍 죽는 바람에 학업도 못마치고 전장(錢庄)에 들어가 똥오줌을 치우고 마루를 닦으며 잔 심부름으로 어린시절을 보냈다.
빈손으로 사업을 일으켰고 다시 빈털털이 되는 과정을 겪고 또 겪었지만 내가 살아있는 한 아무리 빈손이라도 언제든지 사업을 다시 일으켜 세울 수 있다고 믿었다.
나는 한푼도 가진 게 없는 가운데도 스스로의 재기를 믿었고 내게 없는 것을 메꾸어 주는 인재를 대함에 귀천을 가리지 않았다.
큰 상인이 되는데 돈 보다는 사람이 더욱 소중함을 일찍이 깨달았던 나는 부와 명예를 모두 거머쥔 장사의 신 "상성(商聖)"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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