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얼굴의 운명(봉이 김선달의 이야기) 어떤 젊은 선비가 외출에서 돌아와 어머니 앞에서 인사를 드리며 하는 말이다. "아무데 사는 아무씨 자제 아무개 있지 않아요? 그 사람, 생각보다 점잖은 사람입니다. 아무하고 셋이 작반해 길을 가는데, 저쪽에서 절세의 미인이 오고 있지 않겠어요. 저 그런 미색은 처음 보았습니다. 그.. ♠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2015.08.31
밝은 세상의 옳바른 인간 관계 블로그에서 댓글란에서 느낀 점은 낯 간지러운 실천 가능성도 전혀 없는 피상적인 인사로 남들에게 입에 발린 달콤한 말이나 善意의 거짓말을 하는 것이 일상화된 블로그들이 많다는 점이다. '二重인격자'라는 오해를 스스로 사게 된다는 말이다. 또 자신의 블로그엔 소개도 화려한데 글.. ♠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2015.03.30
*** 五無의 사람은 친구로 삼지 마라***(모신 글) 오늘 별난 블로거를 만남니다. 내 블로그에 방문객 창에 귀신그림자 처럼 자주 뜸니다. 그래서 방문을 해서 좋은 댓글 인사를 쓰니 내 블로그를 차단했다는 알림이 뜸니다. 역겨운 느낌과 구토가 나는 인격의 소유자로 느껴 집니다. 바로 이런 사람은 아랫 글에 해당합니다. 목을 매면서 .. ♠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2014.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