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서 댓글란에서 느낀 점은
낯 간지러운 실천 가능성도 전혀 없는 피상적인 인사로
남들에게 입에 발린 달콤한 말이나
善意의 거짓말을 하는 것이 일상화된 블로그들이 많다는 점이다.
'二重인격자'라는 오해를 스스로 사게 된다는 말이다.
또 자신의 블로그엔 소개도 화려한데
글방 글을 스크랩하면서 알량한 자존심과 쑥스러움 때문인지?
펌하는 블로거에게 '감사합니다'란 말 한마디 없는 벙어리들,
'죄송합니다', '제 잘못입니다'라고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것,
남을 칭찬하고 인정해 주지 못하는 것이 생활화 된 모습인데,
이런 일련의 행동들은
똑똑한 사람들을 실패로 몰고 가는 지름길이기도 하담니다.
여기나 저기나 세상은 소란하고 어지러운것이 사실입니다.
필자가 사는 나라에 요즈음 넘쳐나는 나쁜 버릇을 소개합니다.
“아는척” “잘난척”"있는척” 하는
3가지 못된 버릇을 가진 사람들이 넘쳐납니다.
아는것 별로 없으면서도
아는척하면서 국민들의 대통령 자리를 욕심내는 사람,
남들보다 잘난것 하나 없으면서도
선량한 시민들을 밟고 올라서려는 정치인
그리고 쥐꼬리만큼의 재물을 움켜쥐고
억만장자 행세를 하는 허파에 바람든 연예인들을 말합니다.
머리 속에는 쌓아놓은 지혜나 지식도 없는 사람들이
겉으로는 엄청난 전문가인척 하면서
나라를 이끌겠다고 앞장 섰다가
자신의 능력에 채이고, 두뇌의 하드 저장 용량이 모자라
나라를 억망으로 만들어 놓는 사람들인데,
현지 필자가 사는 나라의 정치를 하는 사람들이
대표적인 3가지 못된 버릇인 ‘척”의 사람들 입니다.
이런 “척” 하는 사람들이 많이 기생하는 나라일수록
그 나라는 날이 갈수록 속으로 병들고
겉으로는 남 부럽지 않게 화려한것이
특징으로 들어난다고도 합니다.
'♠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 방산업체와 이스라엘 방위 산업 비교 (0) | 2015.03.30 |
---|---|
엿장수(모신 글 입니다) (0) | 2015.03.30 |
샘물이 혼자서-주 요한(해설 첨부) (0) | 2015.03.29 |
나의 살던 고향은(플래시) (0) | 2015.03.29 |
돌연변이 뮤턴트(영어: mutant) 사진 모음 (0) | 2015.0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