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언 모음 (인물별)

스피노자 (2)

비타민님 2013. 1. 30. 20:25

- <행복한 삶을 꿈꾸는 이들에게> -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신을 두려워하는 것은 지혜의 시작이다. -스피노자

 

사상에는 욕망이 갖는 것과 같은 열이 있어야 하고,

욕망에는 사상이 갖는 것과 같은 빛이 있어야 한다. - B. 스피노자

 

모든 존재하는 것은 신 안에 있고, 신 없이는 아무 것도 존재하지 않으며

또 이해되지도 않는다. - B. 스피노자

 

정치의 참 목적은 자유의 실현에 있다. - B. 스피노자

 

평화란 싸움이 없는 것이 아니고 그것은 영혼의 힘으로부터 생기는 미덕이다.

 

한 가지 일이 동시에 선이거나 악, 아니면 그 어느 쪽도 아닐 때가 있을 수 있다.

예컨대 음악은 우울한 사람에게는 기쁨이 되지만

상중에 있는 사람에게는 슬픔이 되며,

귀머거리에게는 기쁨도 슬픔도 되지 않는다. -스피노자

 

사람들이 이 세상에서 가장 얻고 싶어하고 가장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재물과 명예와 그리고 즐거움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세 가지는

우리의 정신이 참되게 좋은 것을 발견하지 못하도록 하는 방해를 놓고 있다.

재물과 명예와 즐거움을 앞세우고 간다면,

우리는 참된 정신의 활동을 잃어버리고 말 것이다. -스피노자

 

자기 이성(理性)의 지도에 따르는 인간은 숭고한 행복을 얻을 수 있다.

이 행복이 바로 만인 공통의 것이며, 만인이 평등하게 음미할 수 있는 것이다.

이 행복으로 향하는 길은 멀고 험준하다.

그러나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은 의심할 바 없다. -스피노자

 

정열은 우리들이 거기에 대해서

명확한 판별된 관념을 가질 때에는 정열이 아니다. - B. 스피노자

 

정신의 자유 이외의 다른 원인을 갖는 모든 사랑은 쉽사리 증오로 옮아간다.  

 

사랑하는 사물의 부재(不在)에 관한 우리의 이 슬픔을 사모(思慕)라 부른다.  

 

자기 보존의 노력은 덕의 제일이며 또 유일한 기초이다.

왜냐하면 이 원리보다 먼저 다른 어떠한 원리도 생각될 수가 없으며,

또 이 원리 없이는 여하한 덕도 생각될 수 없기 때문이다. -스피노자

 

우리의 정신이 그 자신 및 신체를 영원의 상() 아래서 인식하는 한,

우리는 필연적으로 신의 인식을 가지게 된다. 또 스스로가 신 안에 있고,

신에 의해 생각될 수 있다는 것을 안다.

영원성이란 신의 본질 속에 필연적 존재가 포함되는 한,

신의 본질 그 자체이다.

그러므로 사물을 영원의 상() 아래서 생각한다는 것은,

곧 사물이 신의 본질 속에 포함되어 있는 존재라고 여기는 일이다.

 

정신이 인식할 수 있는 최고의 것은 신,

다시 말해서 아무 것도 있을 수 없고 또 생각할 수도 없는

절대로 무한한 실유(實有)이다.

따라서, 정신의 최고의 이익, 즉 최고의 선()은 신의 인식이다.

 

신에 대한 사랑은 미움으로 변할 수가 없다. -스피노자

 

우리들이 이성에 바탕을 두고 행하는 온갖 노력은

인식하는 것으로만 향하게 된다.

그리고 정신은 이성을 사용하는 한, 인식에 도움이 되는 것밖에는

자기에게 유익하다고 판단하지 않는다.

이성적으로 사유하는 한에 있어서

정신이 자기의 존재를 유지하려고 애쓰는 이 노력은,

인식하는 데로만 향하게 되는 것인 이상,

인식하려고 하는 이 노력은 덕의 으뜸가는 기초이다.

 

이성(理性)에 의하든 연민에 의하든,

타인을 돕도록 마음이 움직여지지 않는 자는

비인간이라 불러 마땅한 일이다.

왜냐하면 그러한 자는 전혀 인간다운 점이 없는 것같이 보이기 때문이다.

 

나는 덕과 능력이 동일한 것이라고 본다.

덕이란, 인간이 자기 본성의 법칙으로서만 이해하게 되는

어떤 것을 이룩하는 능력이 있을 때의

인간의 본질이나 본성 그 자체를 가리키는 것이다. -스피노자

 

최대의 교만이나 최대의 자기 비하(卑下)는 자기에 관한 최대의 무지(無知)이다.

 

교만한 인간은 추종하거나 혹은 아첨하는 무리들이 있다는 사실을 좋아하며,

관대하고 어진 선비가 현존하는 것을 미워한다. -스피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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