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언 모음 (인물별)

스피노자 (4)

비타민님 2013. 1. 30. 21:25

- <행복한 삶을 꿈꾸는 이들에게> -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오류란 그릇된 인식이 아니라 인식의 결핍이다. -스피노자

 

내일 세계의 종말이 온다 해도

나는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을 것이다. -스피노자

 

자신은 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는 동안은

그것을 하기 싫다고 다짐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것은 실행되지 않는 것이다. -스피노자

 

국가를 통치하는 데 이론가,

다시 말해서 철학자보다 적합하지 않은 사람은 없다고 생각한다.

 

철학을 한다는 것은 사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다. -스피노자

 

자만심은

인간이 자기자신을 너무 높게 생각하는 데에서 생기는 쾌락이다.

 

한 번 분노할 때마다 한 살씩 늙어가고

한 번 기뻐할 때마다 한 살씩 젊어진다.

이것은 신이 인간에게 내린 최고의 선물이다. 또한 최악의 형벌이다.  

 

나는 다른 사람의 행동을 비웃거나 탄식하거나 싫어하지 않았다.

오로지 이해하려고만 하였다. -스피노자

 

오직 하나의 실체, 곧 신만이 존재한다.

영혼과 육체는 단지 이 실체의 속성에 불과하다. -스피노자

 

신의 무한한 정신에 대하여 만물은 동시적이고 영원하기 때문에

시간에는 아무런 실재성이 없다. -스피노자

 

철학의 최후 목표는 자유인이 되는데 있다. -스피노자

 

자살하는 사람들은 무력한 정신의 소유자로서

자기의 본성과 모순되는 외부의 여러 원인에

완전히 정복되는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다. -스피노자

 

실체(實體)는 신뿐이며, 정신과 물체는 신의 두 속성이다.

신은 자기원인(自己原因)이다.

모든 사물에는 그것이 있게 된 원인이 있는데,

신은 그것의 원인을 다른 것으로부터 받지 않는 최후의 원인이다.

그러므로 신의 원인은 다른 것에 있지 않고 바로 그 자신 속에 있다.

그래서 내재적 원인이라고 한다.

신의 원인은 모든 사물을 떠나 있는 원인이 아니라,

바로 여러 사물 속에 들어 있는 원인이다. 그러므로 자연은 곧 신이다.

신은 만들어 내는 자연이요, 자연은 만들어진 자연이다. -스피노자

 

정신과 물체는 같은 실체가

다른 존재 형식을 가지고 나타난 것에 지나지 않는다.

유한한 사물, 즉 개체는 모두 유한한 실체의 양태이다.

따라서 개체는 아무런 독립성도 지니지 못한다.

그것은 항시 변화하는 상태에 있는 것에 불과하다.

그러므로 개체는 다만 신의 속성의 변상(變相)에 불과하다. -스피노자

 

내가 실체를 통하여 이해하는 것은,

그것은 그것 자체로 있으며 자기 자체를 통하여 파악되며,

그것의 개념은 다른 사물의 도움을 받아서 형성되지 않으면 안 될

그러한 다른 개념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실체란 자기 자신과 아울러 모든 다른 사물의 원인이며,

실체보다 더 높은 개념은 아무것도 없으며,

모든 다른 개념은 실체의 개념 안에 포함되어 있다.

실체는 무한하고, 무시간적이며,

유일한 것이고, 분할불가능하고, 자유롭다 하겠다. -스피노자

 

본질(essentiae)은 사물 안에, 그리고 객관적인 보편 개념(formae)과 법칙(leges)으로서의 사건 안에 남아 있는 것이다.

그것이 비록 자발적이지 않고 창조되었다고 할지라도,

영원하며 불변하다.

그것은 무시간적이지만 공간적으로 제한되어 있다.

본질은 효과적인 정신적 힘으로서 세계에 질서를 가져다 준다.

그것이 없으면 세계는 혼돈일 것이다. 본질은 유한한 양태의 원형이다.

본질은 신의 불변하는 사상이며, 양태는 변화하는 사상이다. -스피노자

 

정신의 활동은 사고와 의욕으로 구분할 수 있다.

그리고 정신과 의지는 신의 무한한 정신 안에서 하나이며 같은 것이다.  

 

전체로서의 세계는 아무런 목적에도 봉사할 수 없다.

왜냐하면 이 목적은 세계 밖에 놓여 있지 않으면 안 될 것이지만

세계 밖에는 아무 것도 없기 때문이다.

개물(個物)들은 목적에 따라서 창조된 것일 수 없다.

왜냐하면 목적은

사물이 다르게도 될 수 있었으리라는 것을 전제로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모든 것은 명백한 필연성과 함께 생긴 것이다. -스피노자

 

우리는 자기 욕망·감정·격정의 주인이 되어야지

그것들의 노예가 되어서는 안 된다. -스피노자

 

'명언 모음 (인물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발타자르 그라시안( Balthasar Gracian ) (1)  (0) 2013.01.31
스피노자 (5)  (0) 2013.01.30
스피노자 (3)   (0) 2013.01.30
스피노자 (2)  (0) 2013.01.30
스피노자 (1)  (0) 2013.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