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를 본받아Kempis外 믿음

사역자로 부르심

비타민님 2013. 7. 31. 20:17

 

공감이 가서 모신 글입니다 ~ 꼭 읽어보세요 !!!

 

복음서에서 사역자로의 부르심,

혹은 다른 섬김을 위한 부르심은 주님 자신으로부터 옵니다.

주님이 열두 제자를 직접 부르신 것은

오늘날에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주님께서 하늘에 계신다고 해서 우리에게 달라질 것은 없습니다.

지금 우리 시대에 살고 있는 주님의 제자는,

(1) 섬김을 위한 하나님의 부르심을

그 자신의 영혼 안에서 충분히 인식해야 하고,

(2) 그의 섬김을 위한 준비와 합당한 자질을 갖추는 것은,

그가 골방에서 “주님과 함께” 단둘이 있으면서,

기도하며 말씀을 묵상하는 삶에 거의 전적으로 달려 있습니다.

그 은밀한 곳으로부터 내 안에 거하시는

하나님의 성령의 능력을 얻게 되고,

기회가 주어지면 그리스도를 사람들에게 증거하는 증인이 됩니다.

은사는 교회의 머리에 의해 주어집니다( 4:11).

그러나 충분히 완벽하게 주어지지 않고

길고도 계속적인 성장을 통해 개발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사회의 모든 계층이 복음을 필요로 하고,

그들이 복음을 믿지 않으면 그들의 죄 가운데서 죽을 것입니다.

주님을 믿는 모든 이들은, 하나님이 부르신 바로 그 자리에서,

선택된 백성들이며, 사회의 모든 각계 각층에서 활동합니다.

그렇다면 우리 믿는 사람들은,

사회의 가장 고위층에서 가장 하위층에 이르는 사람들 가운데서

선택되어(종교적인 학교의 도움이 없이),

모든 종류의 사람과 모든 환경의 사람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하나님이 계획하신 사역을 소유하게 됩니다.

 

진로를 갈등하는 젊은 그리스도인들에게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은혜받았다고 무조건 신학대 가지마세요

 

은혜받았다고 무조건

목사되겠다고 마음 먹지마세요

 

여러분을 향해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부르심의 영역으로 가세요

 

생명다해 주를 사랑하는 청소부가 되세요

생명다해 주를 사랑하는 변호사가 되세요

생명다해 주를 사랑하는 회사원이 되세요

생명다해 주를 사랑하는 사업가가 되세요

생명다해 주를 사랑하는 예술가가 되세요

생명다해 주를 사랑하는 과학자가 되세요

생명다해 주를 사랑하는 농부가 되세요

 

무조건 신학대, 목사가 아닌

어떤 모양으로 부르셨던

하나님이 부르신 그 자리로 가세요

 

그것을 위해 준비하세요

 

그 자리에서 만나는 영혼들을 향한

생명의, 복음의 통로가 되어주시고

부르심을 입은 그 영역에

하나님의 공의와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통로가 되어주세요

 

예배당 안에서 뿐만 아니라

이 나라가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가 되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