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를 아는 지혜와 행복론 연재♣

나를 아는 지혜(서문,1~3)

비타민님 2013. 10. 6. 06:25
VITAMIN

- <Para aquellos que sueñan con una vida feliz> -

행복한 삶을 꿈꾸는 이들에게

Que te diviertas y feliz día a día!. Vitamin-Argentina

나날이 즐거웁고 행복하세요!

인생에 대해서 논할 만한 경륜이나 지혜가 아직은 없습니다만...

무거운 짐을 지고 먼 길을 가는 것이라는 말만큼은

전적으로 동감하는 인생 나그네 입니다.

그런 말이 있죠.

서둘러 가고 싶으면 혼자서 가고, 멀리 가고 싶으면 같이 가라...

무거운 짐을 지고 먼 길을 가는 인생길에서

동반자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 나를 믿어주는 사람...

나를 인정해 주는 사람....과 함께 걸을 수 있다면 감사한 일이고...

내가 이해하는 사람... 내가 믿는 사람...

내가 인정한 사람....과 함께 걸을 수 있다면 행복한 일이죠...

당신은 그런 사람이 있나요?^^;;

 

나를 아는 지혜를 연재합니다

 

고귀한 원칙.

 

그것은 모든 사람들을 관대하게 대하는 것.

친구를 믿는 것

그리고 누구에게나 공정하게 행동하는 일이다.

이 원칙을 인생의 이정표로 삼아라.

  

@*************C

1.

 

마음을 열어라.

 

그 마음속에는 천국과 지옥이 있다.

지금 그대가 살고 있는 세상은 그 중간에 위치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을 얻은 것처럼 행복하기도 하지만

때로는 가슴이 찢어질 정도로 고통스럽다.

세상, 그 자체는 아무 것도 아니다.

단지 그대의 마음이 천국으로 가는지

혹은 지옥으로 가는지에 따라

세상의 모습이 달리 보이는 것이다.

그대의 삶은 천국에 대한 동경과

지옥에 대한 공포에 의해 이루어진다.

점차 성장하면서 그대는 인생의 길을 걸어간다.

그리고 그대에게 주어진 운명을 받아들이고

그 일에 동요하지 않는 것이 지혜라는 사실을 배운다.

시간이 갈수록 인생은 더욱 복잡하게 되지만

마치 산의 정상에 서면 계곡과 구름이 발아래 보이듯이

세상을 보는 지혜도 한층 크고 깊어진다.

지혜라는 작은 그릇에 세상을 담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삶이 그대에게 주는 지혜를 통해 세상을 내려다 볼 수 있다면

반드시 행복을 찾게 될 것이다.

 

2.

 

사랑과 자선,

 

선행은 미덕이 연주하는 아름다운 선율이다.

미덕을 갖추면서

그대는 서서히 세상의 이치에 대해 알게 된다.

이해력이 깊어지고 현명한 눈으로 사물을 바라보며

용기를 품고 동정심이 넘치고 항상 기쁘고 정직하며

뛰어난 통찰력으로 현실을 직시하는 것이다.

 

 

3.

 

미덕은 비천한 이 세상을 비추는 태양이다.

그것은 너무나 아름다운 것이기 때문에

신과 인간 모두에게 사랑 받는다.

미덕은 바로 지혜의 본질이기 때문이다.

미덕이 아닌 것은 언제나 추할 수밖에 없다.      

계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