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우리를 속이려는 사람이 아주 많습니다.
거리에서 동냥질을 하는 걸인에서 부터요.
도둑이나 사깃꾼,강도도 이 나라에는 많아졌어요.
주님이 가르키시는 말씀 중에는,
네 이웃을 내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이 있는데
조금이라도 순종하는 마음이 있다면
속거나 도둑을 당할지라도 참고 살아야하나?...
이 나라 현실이 참으로 무서워진 상황입니다..
어두워지면 안나가 다니는 거가 안전합니다.
시내 곳곳엔 마약환자들이 서성거리고
어느 순간에 어디서 강도가 나올지 모르는 현실!
나도 조심을 하며 문단속을 하고 사는데…
지난 금요일 새벽에 흐린 날씨에 몸이 안좋아
새벽 4시에 일어나 기도와 명상을 하고 커피를 마시고
평소에 버려둔 공장 정리를 하는데
2층에서 문소리가 나는 것 같아서 의심을 하며
살금 살금 고양이같이 올라가니
웬 녀석이 내 2층 침실 방문을 들여다 봅니다..
“너 이넘! 잘 왔다,’한 소리 지르며 다가가니,
이놈이 이층 옥상 마당을 지나 도망을 하는데…
꼭 잡아서 혼줄을 내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네놈을 잡아 도리탕을 하리라”라고 소리를 칩니다.
이놈이 절규를 하며 옆집 담을 타고 거의 떨어지듯이
길로 내려갑니다.
그동안 옆집의 장년 둘이 기다리다가
이 놈을 잡아 두둘겨 팹니다…물론 나도 합세!...
잘못했다고 애걸 복걸 합니다..
잠간 주춤하는 사이에 절룩 거리며 도망을 갑니다..
얼마 전에도 이층 옥상 잡동산이 창고에 도둑이 들어
없어진 물건이 있는데,아무래도 이놈의 소행?...
지금 이나라는 치안이 불안정해서 무장 강도에게
목숨을 잃는 경우도 많은 상황이고 당하는 사람이 많아요.
썩은 정치와 경찰은 무방비 상태이기도 합니다…
1980년 까지는 살기 좋은 나라이었는데,
빈민촌과 도둑 강도 날치기 사기가 성행합니다.
고약한 이웃들은 구경만하지 두와주질 않죠?...
옆집 친구들은 화가나서 이들에게 욕도합니다…
사실 이나라 도둑 강도는 총기로 무장을 해서
무조건 도와 주기도 힘이 들긴 합니다…
참으로 힘든 세상을 사는 느낌입니다….
소크라테스는 잘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바로 사는 것이다.
바로 살아야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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