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 내 사랑! 아내에게 띄우는 글 ♧

비타민님 2014. 3. 11. 19:32

 

인생의 빛과 어둠이 녹아든 나이의 촌노
 

인생길 가다보면

서로 만나 웃기도하고 울기도하고

그러면서 살아갑니다.자존심으로

서로 이해와 용서하지 못하고 비판하고 미워하는지...

 

늘상 바쁜 모습으로 달려가는 발걸음이지만

때론 쉼을 얻어갈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고

공급받을수 있는 사랑의 위로도 갈망하며 사는

우리들의 삶은 더불어 사는 나눔이

주는 위로가 나를 지탱하고 있음에

행복을 느낍니다.

상황에 따른 적절한 말은 고통을 덜어 주고

사랑스런 말은 아픔을 치유하듯이

우리 사랑하는 모든님들 남을 세워주는 언어로

귀한 이 주간이 되시길 기도 드립니다

 

 

내 사랑! 아내에게 띄우는 글 ♧

 

 

동그란 눈빛

멋진 미소만 바라보았는데

이젠 소리도 없이 스며들어

이제는

내 가슴에 소중한 사람으로

자리잡고 있는 당신..

당신은 이제

내 마음의 안식처가 되었습니다.

 

내 가슴 안에

사랑의 생명수를 부여하듯..

이제

당신은 내 일부가 되었습니다.

비우려해도 비울수 없으며

지우려해도 지울 수 없는

이제

당신은 내 가슴에 사랑을 꽃피워

사랑의 화원을 만들어 버렸습니다.

 

 

보면 볼수록

고운이슬방울 구르듯

신선한 눈빛을 지니고

설레이는 미소를 담고 오신 당신은

내게 가장 소중한 여자랍니다.

 

이제

내 눈속을 당신 모습으로 채우고

내 가슴속은 멋진 미소로 채우고

못난 내 마음을 사랑으로 보듬어 주며

아낌없이 사랑해 주는 당신이 있어

오늘도 난 행복합니다

 

당신은

내게 소중한 여자

이 세상 오직 하나뿐인

가장 사랑한 여자입니다.

 

오늘도

 

당신만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