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평화와 진실을 위해 너는 희생이란 말을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정말 인간 말쫑이란 장마 철의 독버섯이 너희 들의 마음에 핀 것을 본다...
너희는 차단을 당했으니 당분간은 대책이 없을꺼다...
꽃뱀을 자기를 위해 희생한 어머니 보다 더 사랑하며 정당화하는 불효자들!
그러나 이 또한 바람이 불면 구름같이 사라질 것 이다..
너도 가고 나도 가는 ..꼭 가야만 하는 길이다.
마음이 맞는 사람과
아침 공기를 마시며 산책할 수 있다면
손을 잡지 않아도
따스한 온기가 가슴으로 느껴져
내내 미소가 떠나지 않는다면
욕심 없는 행복에 만족하겠다.
마음이 닮은 사람과
한 곳을 바라보며 걸어갈 수 있다면
눈빛이 말하는 것을 읽을 수 있어
가슴으로 포근하게 슬픔을 안아줄 수 있다면
이름 없이 소박한 삶에도 만족하겠다.
사랑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벗이 되어 동행할 수 있다면
꼭
옆에 같이 살지 않아도
가끔씩
기분 좋은 소식을 전하는 일에
들뜬 가슴 열어 세상을 헤쳐나간다면
때때로 지치고 힘들다 해도
손해보는 삶이라도 후회는 없겠다.
세상에 빛나는 이름 남기지 못한다 해도
작은 행복에 만족할 줄 알았다면
명예가
사랑보다 귀한 것이 아님을 깨달았다면
앞에 놓인 빵의 소중함을 경험했다면
진실을 위해
소중한 어떤 것을 희생했었다면
먼 훗날
어둠이 조용히 나리 울 때
삶의 잔잔한 행복을
차지했었노라 말할 수 있겠다.
-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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