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경찰....클릭하면 상세한 내용이 있습니다..
국가보훈처가 장병 위문성금으로 연예인까지 불러 호텔에서 만찬행사를 열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장병 위문성금은 어려운 환경에서
근무하는 장병과 의무경찰 등 취약지 근무자를 위해 쓰이는 예산이다.
새정치민주연합
김기준 의원은 3일 “지난해 6월 국가보훈처가 국군모범용사(부사관) 초청 만찬행사에서
4800여만원의 성금을 사용했다”며 “집행금액에 현직 아나운서의 행사 사회비, 연예인 공연 비용,
참석 배우자에게 선물한 운동화(15만원 상당) 비용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서울시내 고급 호텔에서 열린
행사에는 배우자들까지 모두 120명과 국방부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김
의원은 이어 “보훈처가 지난해 주한미군 모범장병을 초청해 진행한 산업현장,
문화유적지 탐방행사에서도 1억1000여만원의 성금을 사용했는데
여기서도 아이돌 그룹 공연 비용이 사용됐다”고 말했다.
인터넷 뉴스에서 본 군 당국의 미온적 대응과
되풀이되는 군대 폭력에 대해서
필자는 분노와 불신을 토로하는 고함 소리를 내고있다.
시민 사회까지 뿌리내린 더러운 병영문화와 폐해를 지적하고싶다
군 개혁은 꼭 실행되어야 하고
가해자들 엄벌은 물론이거니와,
장교급 소대장 중대장 대대장 에서 사단장 까지 옷을 벗어야하고
전역하는 계급은 모두 2등병으로 강등을 하고
모든 전역에 따른 퇴직 혜택도 박탈을 해야 한다.
입대를 앞둔 자녀를 뒀거나 곧 군대에 보내야 하는 부모들의
분노와 애타는 심정을 위정자는 알아야 한다.
지금 자식을 군대에 보낸 부모들은 잠을 자지 못할 것이며
국방부 장관부터 사죄해야 하며
모든 군 지휘관들의 정신 상태도 점검을 해야한다
이 분들은 힘없는 착한 국민의 아들을 때릴수가 있는지?..
또 때려서 죽이는 일에 책임이 전혀 없는지?..묻고 싶다.
귀한 아들들이 군대가면 가혹 행위와 매를 맞아
상처 받은 일은 오래된 일이고 남자는 모두가 알고 있다.
적에게 생명의 위험을 느끼기도 전에
상급자에게 생명의 위혐을 받는 군대 습성은 없애야만 한다.
총기난사에 이어 구타 사망사건까지 터지니
아들을 군대에 보낸 부모들은
살아돌아올 수 있겠나?...라는 생각을 하게 될 것 이다.
가해자에 대한 군 검찰의 상해치사죄 혐의 공소 유지는
모든 민주 시민이 보고 있다는 걸 명심하라.
"죽일 의도가 없기 때문에 살인죄가 아니라는
군 당국의 변명은 가당치 않다"고 나는 단호히 말하고 싶고
"국가는 의무만 강요하고 책임은 피하려는 것이냐"고 묻고 싶다.
군에 있거나 군대를 다녀온 일부 사람들은
이런 문제제기 자체를 받아들이지 않는 경향은 위험한 것이다.
이러한 마음 자세는앞으로도 이런 일은 계속 일어날 수도 있으니
국방부 당국자는 국민의 공복으로 근본적 개혁을 하기를 촉구한다.
28사단 사건은 군대가 드러내놓고 가혹행위를 할 수 없는 곳이 됐다는
군대가 우리의 믿음을 송두리째 날려버릴 정도로 야만스러움과
핏빛으로 얼룩져 있고
또 윤 일병의 영혼을 위로하고 유가족들과 슬픔을 나누고
법치주의를 망각하고 있는 군 당국에 경종을 울릴수 있는
민주 시민들의 권리를 행사하길 호소한다. 비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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