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생각 외 한곡 기타 연주(화면에 클릭)
“노인은 지는 꽃 서러워합니다.” (白髮悲落花)
“젊음은 날아가는 새 부러워합니다.”(靑雲羨鳥飛)
늙으면 팔‧다리에 힘이 빠지고,
그러나 백발이 되어 꽃이 떨어지는 것을
서러워하는 노인은 보기 싫습니다.
젊어서 날아가는 새를 선망하던
그 날은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노인이 비굴해지면 더욱 지저분해 보입니다.
나의 노년은 건강은 잃어가지만 당당하게 불평이 없이 .
자존심만은 잃지 않고 살고 싶습니다.
돈이 떨어져도, 친구가 다 떠나도
웃음을 잃지 않고 사는 노인이 될렴니다.
불평만 늘어놓는 노인을 좋아할 사람은 없으니까요?
무슨 일이 있어도 나는 나의 남은 날들을
한 마디의 불평도 없이 살다 갈렴니다.
나는 그 날을 늘 기다리며 내 등잔불에 기름을 채우고
주께서 나를 부르시면 나는 웃으며 요단강으로 떠날 것입니다.
단 한 마디의 불평도 없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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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심리학자이자, 철학자인 윌리엄 제임스가 한 말입니다~
인간을 일러
습관들의 묶음으로 이루어진 존재라 했습니다.
그의 주요 저서로는 <심리학 원리(1890)>,
<프래그머티즘(1905)>,<근본적경험론(1912)>이 있습니다.
그런 까닭에 그는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까지도 바뀐다"고
습관의 중요성을 설파하고 있습니다.
습관은 본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길들여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떤 습관을 길들이는가에 따라
운명과 더 나아가서는 인생이 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나의 세대가 이룩한 발견중에서 가장 위대한 것은
습관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자신의 인생을 바꿀수도 있다는 것이다.
윌리엄 제임스
생각을 조심하라.
왜냐하면 그것은
말이 되기 때문이다.
말을 조심하라.
왜냐하면 그것은
행동이 되기 때문이다.
행동을 조심하라.
왜냐하면 그것은
습관이 되기 때문이다.
습관을 조심하라.
왜냐하면 그것은
인격이 되기 때문이다.
인격을 조심하라.
왜냐하면 그것은
인생이 되기 때문이다.
윌리엄 제임스(William James) 1842. 1. 11~1910. 8. 26
뉴욕 출생으로, 소설가이며 비평가인 H.제임스의 형입니다.
하버드대학을 졸업한 뒤 1872년 모교의 강사가 되어
생리학을 강의하다가 생리학적 심리학 강의를 시작하였고,
심리학교수를 거쳐 철학교수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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