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세계에서 인터넷 실명제와 통제를 가하는 유일한 2 나라가 있습니다.
하나는 우리 나라이고 또 다른 나라는 중국입니다..
오죽하면 이런 일을 법제화해야만 하는 가에는 우리 모두의 책임이 있습니다.
본문에 필자가 말하는 일을 한번 생각을 해 보시기 바람니다.
사람이 세상을 살면서 남을 원망하기 좋아하고
남 탓이나 하는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 인생의 실패자들입니다.
이러한 사람들, 남을 비판하는데 부지런하고
자신을 성찰하는 일에는 서툴기 때문입니다.
비판의 대상이 된 사람의 입장이 되어 보아야 합니다.
생각없이 한 말이 그 사람의 심장을 도려냄니다.
총알은 한번에 한 사람을 죽이지만
남을 탓하는 말은 한번에 수백만도 죽일 수가 있습니다.
일이 마음처럼 되지 않으면
반성하기 보다는 모두 남의 탓으로 돌리고 원망을 합니다.
다른 사람을 탓하는 것은 아주 하기 쉬운 일이고.
남을 탓하고 싶은 마음은 아주 미묘하게,
혹은 당연하게 우리 삶 속에 스며듭니다.
또 우리의 생각과 대화 속에서 자연스럽게 모습을 드러냅니다.
우리는 만족스런 성취를 이루지 못한 것을 바뀐 시간 탓으로,
놓친 기회 탓으로, 혹은 가방 끈이 짧은 탓, 배경이 없는 탓,
세상 탓 등으로 돌리데도 능숙합니다.
우리는 남을 탓하는 우리의 생각이
왜 옳은지는 원한다면 항상 정당화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한다는 것은 계속해서 남을 탓하기만 할 뿐입니다.
그것은 문제 해결이 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과 운명까지도 망치게 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말들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그 말 중에 대부분은 남의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그것도 좋은 이야기가 아니라 남의 아픈 곳을 말하면서
그 말 속에서 자위와 만족의 기쁨을 찾으려고 합니다.
생각이 깊은 사람은 말을 하지 않고 생각을 합니다.
생각이 없는 사람은 여러 이야기를 생각 없이 합니다.
뭔가를 망쳐 놓았을 때
그 책임을 내가 스스로 짊어지는 일은 속상하지만,
그것은 바로 내가 잘못한 탓 입니다.
특히 그것이 내 자신의 나쁜 습관이거나
여러 번 저지른 실수일 경우에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잘못된 일에 내 책임을 외면하거나
다른 사람을 탓하면 당장은 모면이 되고 마음이 편합니다.
남 탓을 하거나 외면하는 일상 생활은
나의 인생 행로를 망치는 좌표입니다..
온전한 삶은 남을 탓하기 전에 먼저 자기를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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