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휩쓸었던 대홍수 때,
세상의 갖가지 동물들이
노아의 방주로 몰려 들어 구해 주기를 애원하였다.
이때 善도 급히 방주로 달려 왔으나,
노아는 선. 이 배에 오르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나는 짝을 갖춘 자만을 태운다'고 하며 냉정하게 선을 박대하였다.
그래서 선은 다시 숲으로 돌아가 자기의 짝이 될 상대를 찾았다.
마침내 선은 惡을 데리고 배로 돌아오게 되었는데,
이 때 부터 선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악이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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