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인생은 세 권의 책

비타민님 2015. 2. 13. 05:00
VITAMIN

- <Para aquellos que sueñan con una vida feliz> -

Que te diviertas y feliz día a día!. Vitamin-Argentina

 

사람은 일생동안 세 권의 책을 쓴다.

 

1권은 과거라는 이름의 책이다.

이 책은 이미 집필이 완료되어 책장에 꽂혀있다.

2권은 현재라는 이름의 책이다.

이 책은 지금의 몸짓과 언어 하나 하나가 그대로 기록된다.

 

3권은 미래라는 이름의 책이다.

그러나 셋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제2권이다.

1권이나 3권은 부록에 불과하다.

오늘을 얼마나 충실하게 사느냐에 따라

인생의 방향이 완전히 달라진다.

인생은 연령에 따라 각기 다른 키워드를 갖는다.

10대는 공부, 20대는 이성, 30대는 생활,

40대는 자유, 50대는 여유, 60대는 생명,

70대는 기다림으로 채워진다.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는 속담이 있습니다.

가늘게 내리는 비는 조금씩 젖어 들기 때문에

여간해서도 옷이 젖는 줄을 깨닫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그것이 거듭되면

무시하지 못할 정도로 크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죠..

 

사고(思考)가 바뀌면 행동(行動)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習慣)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성격(性格)이 바뀌고,

성격이 바뀌면 운명(運命)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즈-

 

미국의 실용주의(實用主義)의 철학자요,

유명한 심리학자인 윌리엄 제임즈의 명언 입니다.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뀐다.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어떻게 행동하느냐가 결정된다.

적극적 사고를 하면 적극적 행동을 하고,

소극적 사고를 하면 소극적 행동을 한다.

 

사고는 행동의 원천이요, 행동은 사고의 결론이다.

행동을 되풀이하면 습관이 생긴다.

습관은 결코 일조 일석에 형성되는 것이 아니다.

한번 습관이 생기면

그 습관이 우리의 성격과 생활을 지배한다.

세살 적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

습관은 제이(第二)의 천성(天性)이다.

 

습관은 폭군과 같이 무서운 힘으로 우리를 지배한다.

습관은 성격을 만든다.

성격은 일정한 행동경향(行動傾向)이다.

성격은 인간의 언동(言動)의 원천을 이루는 뿌리요,

근본 바탕이다.

 

성격은 우리의 운명을 지배한다.

성격은 운명의 어머니요, 운명은 성격의 아들이다.

한 개인의 성격이 한 개인의 운명을 지배하고,

한 민족의 성격이 한 민족의 운명을 좌우한다.

그러므로 인간의 운명을 바꾸려면

인간의 성격을 개조해야 한다.

성격의 나무에 운명의 꽃이 핀다.

운명은 성격의 산물이요, 성격은 운명의 근원이다.

성격은 인간의 등뼈요,

인생의 근간(根幹)임을 우리는 알아야 한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