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민들레 친구님은 여행하시느라 안오시네요..
블로그를 하면서 다녀간 블로거에 방문도 합니다.
그런데 가보면, "비겅개 블로그" 라고 되어있는 블로그가 있죠?
오늘은 이런 비공개 블로그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블로그 비공개 설정 할 거면 블로그를 할 필요가 없다.
나의 일상 생활의 하나는 블로그를 하는 즐거움이다.
블로그를 통해서 좋은 글,음악,여러 가지 취미 생활,,등
가물에 콩나듯하는 댓글에 답글도 달고….
비공개 블로그를 보면 좀 황당한 느낌이 듬니다.
자기는 내 블로그 안방에 살림차리고 앉아서
가보면 비공개 블로그입니다…라든가 친구 공개 블로그이니
친구 신청하라고 합니다..
비공개 블로그를 만든 이유는 전혀 이해가 안되고
친구 신청하라는 블로그도 내 블로그엔 댓글이나 방명록에
발도장 조차도 남기지 않는데,?
친구 신청은 말이 되질 않네요.
특히 블로그를 비공개 설정을 하고
미친 개 같이 사방 팔방 남의 블로그에 다니는 이유를
솔직히 말해서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또 이런 자들이 스크랩은 부지런히 하는데,
양심을 쓰레기 통에 버린 것 같아요..
문맹이라서 고맙다는 댓글을 못나는 건 아닐겁니다.
블로그는 블로그를 하는 사람의 인품과 인생이 있는 곳이지요.
그러므로 블로그란, 바로 우리들의 일기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일기장을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면서
인터넷을 통해 긍정적인 공감대를 형성하는 게 바로 블로그지요.
많은 사람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서 블로그를 한다면,
"비공개 블로그나 친구 공개 블로그" 설정을 왜 하는지요?
그 시간에 공동 묘지에 입학 원서 제출이나 하면 합니다.
이런 블로그들을 보면 황당 그 자체 입니다..
남의 집은 안방 침대 까지 와서 보고 가면서
자기 집은 주소만 있는 환상의 도깨비 집이니 말입니다.
또 친구 신청 공개 블로그도 마찬가지 입니다.
마켓에 가서 보이지도 않는 환상의 상품을
돈을 내고 살 사람은 한 사람도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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