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글은 신나는 젓가락 장단을 올릴까?..합니다..
이민자의 삶을 40여년 사는 필자는
친지나 지인으로 부터 필자의 삶을 다른 이들과 비교하며
쉴새없는 조언과 충고로 걸림돌 같은 사람과의 필연적인 인연도 맺습니다.
디딤돌이면 좋으련만 항상 넘어지기에 딱 좋은 걸림돌 역만 합니다.
특히 종교를 내세우며 하는 충고는 역겹기만 합니다..
자기 눈에 대들보가 걸린 사람이
내 눈에 티를 나무랍니다..
(그 시절엔 저도 오만하고 건방져서 이런 사람들을 인정 안합니다.
내가 공부도 많이 하고 실력도 있고 일류대 출신이니
이런 잘난 척하는 사람들 말은 절대 않들었지요.
많은 세월이 흐른 후에 생각을 하니 참 멍청한 짓을 했습니다)
인생 길은 나그네 길이고 저머다 가야만 하는 길이 따로 있습니다.
오늘은 구약 성경의 "욥기"를 생각하며 옮긴 좋은 글 입니다.
삶의 기준을 세상에 두기보다
나의 상황, 나의 환경에 둔다면
나 됨의 긍지와 자부심으로
모든 여건은 기쁨이요 축복일 것입니다.
우여곡절이 없는 삶이 어디 있겠습니까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고
맑은 날이 있으면 흐린 날이 있고
어둠이 없다면
찬란한 별도 빛을 잃고 말겠지요.
실수는 잘하려는 연습일 뿐이며
실패는 성공을 위한 과정일 뿐입니다
한순간 삶을 바꿔놓는 기상천외한
일은 없으며
기적 또한 바라지 마십시오
행운은 결코 그냥 오지 않습니다.
불굴의 의지가 기회를 만들며
운이 없다는 말은
공허한 사람의 변명은 아닐런지요
행복의 기준을 물질에 두기보다
사람의 가치와 사고에 둔다면
그 뜻과 의미가 주는 것 같이 살아 가면서
그만큼의 자유와 평화를 누릴 것입니다.
행복은 가꾸는 사람의 몫이지요.
포기하지 말고 서두르지 말고
한 걸음씩 성실과 인내로써 전진하십시오
인생의 계단에는 엘리베이터가 없습니다
~옮겨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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