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민초 비타 블로그의 글 읽을 때에 주의 사항 안내

비타민님 2015. 3. 23. 18:55

다른 종교 비교 우위론 코멘트는 사절합니다.

헤르만 헷세는 착실한 천주교 가정에서 태어나고

또 신자이기도 한데 말년에 인도 불교에 심취해서

그 작품 속에 많은 영향을 주엇다고 합니다.

오늘은 인터넷에서<숫타니파타>란 불경을 구했습니다.

<숫타니파타>

숫타는 경(), 니파타는 모음이라는 뜻이므로

우리말로는 '경의 모음'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경은 주로 길고 짧은 시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직 팔리어 대장경에만 실려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경전 중에서도 가장 먼저 쓰여진 경으로

인간적인 모습의 부처님과 초기의 불교형태를 아는데

중요한 자료라고 이 경전 서언에 있습니다.

보통 경이라고 하면 첫 인상 부터가

나무아미 타불..식의 아리송하고 알수없는 신비한

어딘지 모르게 딱딱하고 어려운 느낌을 갖게 되고

현대적인 감각과는 동떨어진 인상을 받게 되지만,

숫타니파타는

오늘의 첨단 과학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도

그 구절 하나하나가 강력한 호소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번 읽어 보시길 권장합니다..

아집과 집착에서 벗어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입니다.

이 블로그에는 잡다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그 중에는 필자가 창작한 글들도 있는데

민초의 글들을 보실 때는 유의하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오류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오류가 있을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제가 민초 비타민인 생활인이어서 그렇습니다.

 

이런 오류가 있음을 분명히 아시고, 보셨으면 합니다.

 

그러나 경전이나 대 문호,지혜자,성인들의 글은

우리 인생길에 나침판이 될 것 입니다.

 

그렇다고 인정하더라도 사실은 모든 내용의 글들을

비교 비평은 해야 합니다.

비교 비평은 내 인생에 마추어 내 생활에 적용하는 것입니다.

부처님 말씀에는

중생은 남의 말을 그대로 믿는 성향이 너무나도 깊다 합니다.

이런 사실 현상 때문에

틀린 걸 그냥 덮어놓고 믿어버려서

자아에 대한 집착만 나날히 많아진다고 합니다.

필자의 한평생도 뒤돌아 보면

잘못된 관념의 오류로 수렁에서 헤메인 적이 많았습니다.

맹신하며 따른 결과이기도 합니다.

친구 따라 강남간다는 말과 같이

그냥 다른 사람들이 다 그렇게 믿고 알고 잘 사니까

나도 그렇게 잘 살아야지...합니다.

 

믿는 것 보다는 이해가 선행 되어야 합니다.

이해를 했을 때만이 내 마음이 바뀌게 됩니다.

마음의 우주는 넓고도 심오 하기만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필자 블로그의 글들은 비평의 눈으로

잘 판단하셔서 아니다 싶으면 받아들이지 마셔야 합니다.

 

또 틀린 것도 있으니

저건 타민 촌노가 잘못 썼구나....라고 아셔야 합니다.

  

모든 분들 모두 다 인생 비타민(행복)을 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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