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미국 청교도 이야기

비타민님 2015. 3. 24. 04:27

오늘은 우리가 잘 아는 미국 청교도 이야기 입니다.

필자가 현지에 살며 그 후손에게 직접 들은 이야기 입니다.

스코트랜드의 웨일즈 지방에 살던 주민들은

이어지는 가뭄과 영국 왕실의 버림을 받아

한 해에 긂주림으로 50만이 굶어 죽는 참혹함을 당합니다.


이들은 신대륙 아메리카 이주를 결심하고

돛단배를 전세를 내서 온 마을 전체가 이주를 하는데

스코트 랜드를 가을에 떠나서 미국 플로리다 닿으면

겨울을 맞이하게 되는데,춥고 굶주린 겨울에

토착민 인디언의 도움도 받으며 겨울을 나는데

봄이 오기 전에 노약자와 아이들이 이민자를 떠남니다.

아무리 배가 곱파도 가지고 온 씨앗인 밀과 종자는

먹지않고 보호를 해서 봄에 파종을 하는데..

처녀지 초원에 씨를 뿌리는 일은 어렵기만 한데

인디언이 강냉이 씨와 감자를 가지고 와서

그들의 파종법을 웰즈인에게 가르켜 주며 도와 준담니다.


그럼 이야기를 남미 아르헨티나로 돌림니다.

스코트랜드에서 며칠을 사이에 두고 떠난 배들은

대서양의 바람에 따라서 북쪽으로 불면 플로리다 해안에,

남쪽으로 불면 아르헨티나 남부 츄붓주에 도착을 해서

생이별을 한 가족들도 많았다고 합니다..

남쪽에 도착한 웰즈인들은 토착민의 도움으로

광활한 평야에 관개 시설을 하고 밀밭을 만들고

목축과 그들의 고향에서 하던 생업을 이어 갑니다.

우리 교회의 사모님은 웰즈인의 직계 후손으로

어버님이 목수이신데 온 마을의 목수 일을 맡아서 하시고

보수는 현물로 받았다고 합니다

토착민과 좋은 유대를 맺고 평화롭게 살면서

안데스 산맥을 넘어 태평양 쪽인 칠레로도 이주를 한담니다.

그 당시는 아르헨티나가 군부의 정치 하에 있었는데

군대는 정기적으로 인디언 말살 정책을 펴서

토착민을 대량 학살을 하는데….

칠레와 아르헨티나는 국경 문제로

거주민의 영토가 어느 국가에 귀속하는 지의

선택권 투표를 하게 되는데 이 때에 토착민 학살에 불만이 많은

웰즈인들은 비밀 회의를 열어 칠레 쪽 거주 동포들은

칠레에 표를 몰아 주어서 오늘날의 양국 영토가 확정이 됨니다.


말을 바꾸면 현 한국 정부는 해외 교민에 대한 정책이

정말 미흡하고 주마 간산 격인데

해외 동포 차별 정책을 인터넷에서도 봅니다.

한국 거주증이나 주민증이 없으면 블로그 하나 여는 일도

불가능합니다.또 열어도 다중 아이디란 허무 맹랑한 명칭으로

블로그 차단을 해서 해외 동포들의 많은 빈축을 산담니다.

해외 동포들이 애국을 하게 할려면 동등한 권리를 주어야 합니다.


해외 동포 지원 자금이라고 몇푼 던져 주면

불량 한인 교포들이 다 쳐먹슴니다,이런 정책은 안됨니다.

작은 땅덩어리 가진 한국 자원은 우수한 두뇌의 인적 자원이니

이를 이민을 받는 나라에 잘 활용을 해야 합니다.

이민 정책 당국자,대사관이 협잡으로 싸구려 땅을 매입을 하고

농업 이민을 3번이나 했는데 지금은 그 땅에 사는 이민자는

한 사람도 남지 않은지가 10년이 넘습니다..

대부분이 미국으로 재이주를 했담니다..

얼마 전에 대사란 놈은 그 땅을 현지 답사를 햇는데

지금은 버려진 불모지에 현지 토착민이 몇 거주를 하는 실정입니다.

아마 대사는 고국에 형식적인 보고로 당국자를 기만할 것 입니다..

선량한 교민은 대사관이나 이들과 패당지어 다니는 자들과

절대 어울리지 않고 조용히 생업 종사를 합니다.

진심과 정성으로 이런 분들을 대하지 않으면 초대를 해도 안가는 분들이고

국적도 이 나라 사람들이 대부분 입니다.(이중 국적 인정도 무조건 부로 해야 함)

이런 분들은 한국 정부에 지원금 달라고 손을 벌리지 않슴니다.

한국 정부는 이런 숨은 애국자인 동포를 많이 포섭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기회가 있는 대로 선교사의 현지 선교 정책도 쓸 것 입니다.

 한국에서 선교사 퍼 주는 돈을

한국에 불우한 사람들을 돕는 것이 먼저이고 효과적 입니다.

전도와 선교는 가장 가까운 이웃 부터 시작을 해야 순서 입니다.


To The Spring, Op. 43-6 - Ewa Poblocka [Piano]

Salut D'amour, Op. 12 - Cornelia Hermmann [Piano]

Fairy Dance, Op. 12-4 - Ewa Poblocka [Piano]

Le Petit Cavalier, Op.39-4 - Ritsuko Kobata [Piano]

Humoresque - Gabriel Chodos [P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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