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친구에게

비타민님 2015. 3. 24. 20:32

정상적으로 인터넷에서 로그인을 하고 블로그 방문을 하면

방문 블로거의 방문 창에 보이는 것이 정상으로 본다.

한국 블로거들은 이상한 수법으로 방문 창에 뜨지도 않으며

필자 글방엔 구구절절 넋두리 댓글을 단다..짜증이 난다.

여러 번 좋은 말로 요상한 방문을 하지 말라고 해도 여전하다.

이런 댓글에는 인내에도 한계를 느끼고 왕 짜증 날 때도 있다.

우리 집에선 이런 예의 없는 일을 "개 버르장머리"라고 한다.

장노란 놈도?...뭐 저명한 경력을 자신의 블로그에 써붙힌 놈도...

나에겐 신물나는 년놈들이다...

인성 도야가 부족한 예의 없는 뻔뻔한 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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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솔직하고 가장 신랄한 충고를 해 달라고 부탁하라.

적절한 충고는 보석처럼 귀중하다.

그리고 언제나 그 충고에 따라 행동하라.

 

폭포수처럼 쏟아지는 사랑.

열정적인 사랑의 물줄기는

자신의 성격과 취향에 잘 어울리는 누군가를 만났을 때

거대한 폭포로 변한다.

그 순간 우리는 상대방으로부터

훌륭한 인품과 고귀한 미덕을 발견한다.

온화한 인품보다 더 사랑스러운 것은 없으며,

그보다 더 애정을 불러일으키는 것도 없다.

심지어 얼굴 한 번 보지 못한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그 사람의 인품과 미덕 때문에

간절하게 연모하는 마음을 품기도 한다.


부모와 자식 사이의 애정은 하늘이 결정한 것이지만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은 전적으로 우리의 몫이다.


사랑의 열매와 그에 대한 책임까지도.

 

나중에 우리는 우연한 일로 인해

서로 다투거나 증오하게 될지도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지금 서로를 사랑해야 한다.

서둘러야만 한다.               발따사르 그라시안 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