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오빠들!..나!..꽃뱀?..아닌거?..알죠!..

비타민님 2015. 5. 24. 05:14




오빠들!..!..꽃뱀?..아닌거?..알죠!..

이 밑에 있는 글은 읽으면?..지혜로와져요!..읽지 마세요!..

그 시간에 같이 디스코 춤이나 추러 가요?...

 

옛날에 고집센 사람과 똑똑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둘 사이에 다툼이 일어났는데

다툼의 이유인즉,

 

고집센 사람이 4×8=31이라 주장하고,

똑똑한 사람이 4×7=32라 주장했습니다.

 

답답한 나머지

똑똑한 사람이 고을 원님께 가자고 말하였고,

그 둘은 원님께 찾아가 시비를 가려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고을 원님이 한심스러운 표정으로 둘을 쳐다본 뒤

고집센 사람에게 말을 하였습니다.

 

4×8=32라 말하였느냐?

“네, 당연한 사실을 말했는데

글쎄 이놈이 31이라고 우기지 뭡니까?

 

그러자 고을 원님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습니다.

 

“31이라 답한 놈은 풀어주고,

32이라 답한 놈은 곤장을 열 대 쳐라!

 

고집센 사람은 똑똑한 사람을 놀리며 그 자리를 떠났고,

똑똑한 사람은 억울하게 곤장을 맞아야 했습니다.

 

곤장을 맞으면서 똑똑한 사람이

원님께 억울하다고 하소연했습니다.

 

그러자 원님의 대답은…

 

4×8=31이라고 말하는 놈이랑 싸운 네 놈이

더 어리석은 놈이다.

내 너를 매우 쳐서 지혜를 깨치게 하려 한다.

*타민 할배가 정답을 말함: 4×8=뜨기..가 정답임.

고로...당근 매 맞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