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자기가 무엇이든 제일 잘 한다고 생각할 때가 있다.(유 머)

비타민님 2015. 8. 29. 16:38

한 미녀와 변호사가 나란히 비행기에 앉게 됐다

변호사가 그녀에게 재밌는 게임을 하자고 제안을 했고,

그 미녀는 피곤해서 그 게임을 공손히 거절했다.

그런데,

그 변호사는 정말 재밌고 쉬운 게임이라고 거듭 강조하며 그녀를 괴롭혔다.

 

변호사 : “이게임 정말 쉬워요. 그냥 질문을 해요,

그리고 대답을 못하면, 서로 5불을 주는거죠. 재밌지 않아요?

 

다시 그녀는 공손히 거절을 하고, 고개를 돌려 잠을 청했다.

그때, 변호사가 다시 말했다.

 

변호사 : “좋아요.. 좋아. 그렇다면, 당신이 대답을 못하면,

5 불을 나에게 주고, 내가 대답을 못하면, 500 불을 주죠.

 

게임에 응하지 않으면

끈질긴 이 남자에게서 벗어날 길이 없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던 미녀는,

 500 불이라는 말에 찬성을 하고 말았다. 변호사가 첫 질문을 던졌다.

 

변호사 : “ 달에서 지구까지 거리가 얼마죠?

 

그녀는 아무 말 없이 바로 지갑에서 5 불을 꺼내 주었다.

그리곤, 그녀가 물었다.

 

미녀 : “언덕을 오를 때는 다리가 세 개고,

언덕을 내려 올때는 다리가 4 개인게 뭐죠?

 

 

 이 질문에 그 변호사는 무척 당황했고 랩탑을 꺼내

컴퓨터 안에 있는 모든 데이터를 뒤지고 인터넷을 검색했다.

그러나 답은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었다.

 

잠시 후... 그는 그가 전화할 수 있는 모든 동료에게 전화를 했고,

이메일을 동료들에게 보내기 시작했다.

그러나, 결국 대답을 찾지 못했다.

 

한 시간 뒤, 결국 그는 치밀어 오르는 화를 참으며, 그 미녀를 깨웠다.

그리고는 그녀에게 조용히 500 불을 꺼내 주었다.

그러자 그녀는 고맙다는 한마디를 하고 다시 잠을 청했다.

 

잠시 열을 식히던 변호사...

도저히 못 참겠다는 듯이 그녀를 깨우더니 물었다.

 

변호사: “아니, 대체 답이 뭐죠?

 

그러자

 

 

 

 

그녀는 아무 말 없이, 5 불을 꺼내 주었다. 그리곤 다시 잠을 잤다.



완전이뻐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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