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가진 특성중에 자주 책망을 받으면서도 목이 곧은 사람이되어
결국에 패망의 자리로 가는 특성이있다.
잘못된 것임을 알면서도
그것을 온전히 깨닫지 못하는 그런 인생의 자리
여기서 목이 곧은 사람은 이웃,
부모,
복음 사역자들,
하나님의 말씀 등에 의하여 베풀어지는 권고,
충고,
징책 등을 멸시하고
거절하는 뻔뻔한 얼굴,
굳은 마음,
마비된 양심을 소유한 자이다.
특히 목이 곧다는 것은 멍에를 쓰지 않으려고 이리저리 목을 뒤흔드는
완고한 황소로부터 따온 이미지이다.
고집센 황소가되어 버티는 그런 곧은 목을 가진다.
머리로는 잘못된 것을 알면서도 바로 잡지못하고 고치치 못한다면
결국에 고삐채 질질 끌려가는 처참한 모습의 소가될것 같다.
조용한 아침 나절에 잠언의 말씀으로 나의 곧은 목을 풀어본다.
너무 나도 곧아 근육이 굳고 마비 될 정도로 피곤이 몰린 곧은 목,
주의 말씀으로 고개 숙이는 나를 만들어보는 시간이다.
책망을 자주 들으나..
즉
잘못된 일이라는 것에 대하여 책망을 들었다는 것이다.
한 두번 들은 것이 아니라 자주 들었다는 말이다.
노름하지 말라!
나쁘다!
술 취하지 말라 나쁘다!
돈 꾸고 갚지 않는 습관(?)
나쁘다 그렇게 하지 말라!
돈도 없으면서 수표끊고 물건사는 것 나쁘다 그렇게 하지 말라!
없으면서 허영 하는 것 나쁘다 그렇게 하지 말라!
이웃을 자꾸 욕하고 다니지 말라 나쁘다!
이런 이야기!
이런 책망 들어도 계속적으로 말을 안 듣고
목이 곧다!
결국?
멸망이 어느 날 삽시간에 온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항상 우리들에게
"사랑의 말씀"이기는
하나
그러나?
하나님은 죄와는 타협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사랑이나 그 분은 의로운 분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은 하나님의 속성을 벗어날 수 없는 분이신 것이다.
하나님은 불의를 의로 바꾸어 주시지는 않으신다.
죄인들을 사하여 주시기는 하시지만 말이다.
어제는 누구 만나서..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 하다가..
"참으로 말 안 듣는구나 안 들어!!" 죽어도 못고쳐...그런 생각을 했다.
정도!
올바른 길!!
주님이 이미 성경에 기록해 둔
"정직의 길"
걸어가면
걸어가기 시작하는 그 시작이 좀 어려워도 우리를 도와 주시는데!
홍해 바다 바로 앞에 다급해 진 이스라엘 백성들!
그들 앞에 홍해가 갈라 지리라고 상상이나 했을까?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 앞에서 홍해를 갈라 주셨다!
우리가 상상치 못할 길로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고 도와 주실 수 있는 분이신 것이다!
그러면 누구에게?
하나님의 법을 따르고자 하는 자들에게!
아무에게나 그렇게 해 주지 않으신다.
그러나 우리 사람들이 책망을 계속 받으면서도
그 목을 곧게 하고 주님 뜻 불순종의 길을 걷는다면
성경에 말씀 한 그대로 재앙이 어느날 갑자기 임하게 되는 것이다.
결국은?
심는 것을 그대로 거두게 되는 날이 올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갑자기 임할 재앙이 얼마나 무서울 것인가..?
생각해 보는 것은 삶을 올바르게,
거룩하게
그리고 어리석음없이 살수 있도록 지혜를 준다고 나는 생각한다.
사람들이 자기들이 지은 죄에 대한 벌이
금방 금방 내리지 않기 때문에 죄 짓는 것을 무서워 하지 않는다..
하는 성경 말씀도 있다.
벌 받지 않는 죄가 자꾸 쌓여가는 그 자체를 무서워 할 줄은 알아야 한다.
내가 지은 죄가 오늘 발각 되지 않고 오늘 처벌 받지 않는다고 해서
죄가 죄가 아닌 것이 아니다.
단지!
하나님의 긍휼하심이 크시사 오늘도
인내하면서
내가 그 죄의 길에서 떠나 옳은 길에 들어서기를 원하고 계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먹고 마시는 것에 있지 않고
오직 성령안에서 의와 화평과 희락이라고 했다.
내가 의를 행하지 않으면
내게 화평 없으면 내게 기쁨 없으면
나는 아직도 천국이 무엇인지 모른다는 이야기이다.
이 땅에서 의와 화평 기쁨으로 누리는 천국을 알지 못한다 하면
이 사람은 천국에 갈 사람은 아니라는 이야기이다.
이 땅에서 마음에 천국을 못 이룬 사람
저 하늘에 천국과 상관 있을 리 없다!
우리의 삶은 이 땅에서 영원으로 이어지는 것이니 말이다!
로 마 서
16 :17
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배운 교훈을 거슬러
분쟁을 일으키거나 거치게 하는 자들을 삼가고 그들에게서 떠나라
세상 모든 사람을 다 사랑해야 하지만
세상 모든 사람과 다 친하게 지내라는 말을
성경은 하고 있지 않아서 나는 고맙기만 하다.
내가 싫은 사람들 있으니까..나는
모든 사람과 다 친하지 않다.
그리고 그러고 싶지 않다.
내가 뭐
"유명한 정치인"이라고 표 관리 다 하고 살아야 할 사람인가?
그렇지도 않은 것이다.
나는 멀리하고 피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있다.
분쟁하는 자들..마음과
행동이 횡포한 자들..
이런 자들을 삼가하고 떠나라 라고 말씀하신다.
사랑하지 말라는 말씀 안 하셨다.
그러나 삼가 하라 하셨고 그리고 떠나라 하셨다.
나는 만날 때 마다 남 욕하고..
비방하고..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이간?하는
그런 사람들 싫다.
그런 사람들하고 오래 이야기 하는 것 안 좋아한다.
아첨하는 발언들!
나로 하여금 속에서 신경질 나게 만든다!
나는 그런 말들 싫어한다.
나는 누가 내 소개 할 때도
너무 거창(?)하게
하면 속으로 신경질 내고 있다.
나는 그런거 싫어한다.
근데 한국문화(?)는
좀 남 뛰워 주고 좀 더 높게 말하고..
뭐..
그런는 것 선호?하는
문화 같기도 한데
나는 아주 소름이 돋고..
많이 불편하다.
있는 그대로 말하는 것은 괜찮다.
그러나 불려?
말하거나?
과장해서 말하는 것..
그런 것들이 싫다는 이야기이다.
일단 교회에서
"분쟁을 일으키는 자들!"
삼가해야 할 자들이다.
하나되게는 못 만들 망정 어찌 분쟁인고?
분쟁시키는 사람들의 특색?
꼭 불만 거리 찾아 내는 사람들!
나는 불평 많은 사람들 안 좋아한다!
나는 교제하는 차원이 까다로운 편이다.
아무나 친하게 안 지낸다.
그 누구랑도 너무 너무 친하게도 안 지낸다.
나 좋아 죽고 못 산다?
그런 사람들 없다!
난 그런 사람들 안 좋아해서 그렇다.
우리는 맡은 바 자리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이웃에게 전파하는데에 최선을 다하면 된다.
그리고 매일 매일 우리는 우리 모두를 얼마나 주님이 사랑하는지
그 사랑을 배워가면 된다.
그 사랑의 배움이 차고 넘치면 그 사랑으로 이웃을 사랑하는데
흘릴 수 있는 힘과 능력과 기쁨이
자연적으로 나오게 되어 있다고 나는 믿는다.
오늘도 저의 모든 곳에서 주님과 함게 동행하며
"복음의 도구"가
되어야만 하는 것을 잊지 않기를
기도 드립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