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칭찬에 인색하거나 서툰 사람을 자주 본다

비타민님 2015. 10. 8. 04:45
 


현자는 말합니다. "누구나 입이 있어 말할 있다.

그러나 입에서 나오는 말은 사람을 살릴 수도 있고 죽일 수도 있다.

칭찬은 사람을 살리는 힘이 있는데 어찌 칭찬에 인색하랴!"

 

주위에서 만나는 사람들 중에는 칭찬은 고사하고

실망하거나 슬픔을 겪는 사람들에게 상처 주는 말을 하는 일도 있다

특히 혈육과 친구를 잃은 슬픔은  보호받아야 사생활의 일부이다.

런 사람들은 말 버릇 부터 고쳐야만 그들의 죽음을 온전히 죽게 하고

그들의 울음을 온전히 있게 하여야 사람으로서 구실을 하는거다.

우리에게는 그들의 슬픔을 '관람' 권리가 없다.

 

사랑합니다 , 잘했어요 , 고마워요

3 가지를 자주쓰는 연습을 해야겠어요.

유치원때부터 이런것들을 사용하게 하는 선생님들이 많이 계시기를 바라고 ,

그리고 학교 교사분들이나 목사들도 어른들도 이런말을 자주 쓰면

아이들이 나중에 자라서 칭찬에 인색하지 않은 사회를 만들겠지요.

나는 개신교인인데,목사들이 먹걸이 초대를 받으면 감사 기도는 잘하는데,

먹고 나서는 이를 준비한 사람에게 있다는 인사는 안하는게 보통이다.

 

필자는 칭찬에 인색한 사람도 싫고 인사성  바르지 않은 사람도  별로다.

남에게 폐를 끼쳐놓고 매너없이 뻔뻔하게 있으면 싫다는 말이다..

만나는 사람에게 상투적인 미소를 짓는 불성실한 것도 싫다.

그런데 진짜 황당한건

그런 사람들이 타인의 칭찬이나 인사에 진심이 없다고 말하는 일이다.

이런 사람들은 진심인지 아닌지를 아는 귀신이란 말인가?

 

누구나 번쯤 자신이 일이나 의견에 대해 칭찬 혹은

기분 좋은 답변을 들어 있을 것입니다.

 

조용히 눈을 감고 그때 느꼈던 기분을 다시 상상해 보세요.

지금 생각해도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고,

가슴과 머리를 채우는 기분 좋은 기운이 느껴질 것입니다.

 

그만큼 칭찬은 대단한 긍정적 위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예수 믿어 구원 받는다는 백마디보다 친찬 한번이 좋습니다.

갈라디아서 5 22절에 언급된 9가지의 성령의 열매는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이자 성품이며,

그리스도인의 성장, 성화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성령께서 우리 생활을 지배하실

그분은 우리 속에서 다음과 같은 열매를 맺게 해주십니다.

사랑, 기쁨, 평화, 인내, 친절, 선의, 진실,

온유, 그리고 절제입니다." ( 5:22) 아시죠?...

 

칭찬에 대해 어색해하지 마세요.

칭찬에 대해 인색하지도 마세요.

그냥 잘한 일에 진실로 '잘했다.' 한마디 친절히 하면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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