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쇼펜하우어의 명언

비타민님 2015. 11. 5. 16:55

음원은 끄실 수가 있습니다..


행복의 한 쪽 문이 닫힐 때, 다른 한 쪽 문은 열린다.
하지만 우리는 그 닫힌 문만 오래 바라보느라
우리에게 열린 다른 문은 못 보곤 한다.
- 헬렌 켈러 -


삶을 좀먹는 것은 행복에 대한 비천한 욕망이다.

이러한 욕망의 사슬을 단호하게 끊어버릴 있는 사람,

필요 이상의 행복을 탐내지 않는 사람만이

인생의 난국을 헤치고 진정한 승리자가 있다.

 

그러므로 세상을 살아가는 가장 현명한 태도는

쾌락, , 영화, 명예, 지위 등에 대한 욕망을 최소한으로 줄이는 일이다.

불행을 초래하는 것은

행복과 쾌락을 얻기 위한 지나친 노력에서 비롯된다.

 

-.행복을 얻기 위한 조건으로 용기는 지혜 다음으로 중요하다.

 

물론 용기나 지혜가 저절로 커지는 것은 아니다.

지혜는 어머니로부터, 용기는 아버지로부터 배운다.

그리고 타고난 지혜와 용기는 노력과 훈련에 의해 증진시킬 있다.

 

-.인생에 대해 지나친 기대를 하지 마라.

 

약간의 기대는 도움이 되지만 지나친 기대는 오히려 독이 된다.

기대감이 작다면 어떤 불행이 찾아와도 흥분하지 않을 것이며

어떤 것을 잃어 버려도 한탄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삶에 대한 기대를 포기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허위의 모습을 세상의 참모습으로 착각하고 모든 것을 맡긴다.

 

하지만 그것은 진실이 아니다. 그대의 모습을 돌아보아라.

인생의 밑바닥에 가득 고통과 갈등이 다가오는 모습을.

 

-.우리는 운명의 지배를 받으면서 살아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운명과 싸워 나갈 갑옷과 강철같은 마음이 필요하다.

인생이라는 싸움터에서 걸음이라도 앞으로 나아가려면

서서히 다가오는 고통의 괴물을 창으로 찔러야 한다.

손에 칼을 죽어야 한다.

그러나 그것 때문에 삶을 비관하거나 낙담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비겁한 사람이다.

 

우리에게는 운명과 싸울 있는 용기와 지혜가 있기 때문이다.

 

-.질투는 어느 시대, 어느 누구에게나 존재하는 감정이다.

질투의 감정을 피할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질투는 우리 모두에게 지극히 자연스러운 감정이지만,

그것은 불행의 씨앗이 수도 있다.

 

그러므로 질투를 행복의 적으로 인식하면서

감정을 지우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만족하면서 인생을 즐기려면 무엇보다도

먼저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아야 한다.

 

다른 사람과의 비교는 질투를 유발시키는 촉매제 역할을 한다.

나보다 못한 조건의 사람을 생각하라.

그것이 바로 삶을 밝히는 지혜의 등불이다.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아르투르 쇼펜하우어(독일어: Arthur Schopenhauer, ,

1788 2 22 ~ 1860 9 21) 독일의 철학자다.

철학 주저로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Die Welt als Wille und Vorstellung) 있다.

인도철학의 우파니샤드같은 책을 비롯한 동양 철학에 영향을 받았다.

철학 주저의 서두에서 '세계는 나의 표상이다'라고 말하며

이러한 '근본적 진리는 인도의 현자들이 이미 인식했다' 주장했다.

또한 '세계는 나의 의지다'라는 명제를 내세우며

자신의 철학적 핵심을 전개한다. 결과,

그가 제안한 고통의 해결 방법은 금욕주의와 같은 베단타 학파와 불교의 의견과 비슷했다.

‘선험적 관념론’에 대한 믿음은 무신론으로 이어졌다.

그러나 종교에 대해서 관용적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

1813, 현상 세계의 가지 측면[11] 대해 다룬 철학 박사학위 논문인

《충족이유율의 겹의 뿌리에 관하여》

(Über die vierfache Wurzel des Satzes vom zureichenden Grunde) 출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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