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입술의 모든 말과 (복음성가)
마라톤을 완주한 선수에게 리포터가 물었습니다.
"뛰는 동안 당신을 가장 힘들게 한 것은 무엇인가요?
호흡입니까? 아니면 갈증입니까?"
그러자 선수가 말했습니다.
"저를 힘들게 한 것은 호흡도 갈증도 아닙니다.
하지만 신발에 들어간 모래알만 한 작은 돌멩이 하나가
저를 가장 힘들게 했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우리를 정말 힘들게 하는 건
큰 문제가 아니라 일상에서 벌어지는 작은 문제들입니다.
특별히 부모 형제,부자,부부,시부모,장인 장모와의 관계에서
사소한 문제들이 일어나서 서로를 멀리하고 경계도 합니다.
작은 균열이 걷잡을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하듯
내버려두고 넘겨버린 작은 문제들이 돌이킬 수 없는
상황과 마주하게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살면서 사소하다고 그냥 넘겨버린 문제는 없나요?
넘기기 쉬운 문제일수록 해결하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행복한 삶의 작은 지침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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