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착한사람의 굴레에서 벗어나야 잘 나가는 사람이다.

비타민님 2016. 4. 27. 05:25

착한사람의 굴레에서 벗어나야  잘 나가는 사람이다.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과 선생님이 시키는대로 한다.

 

먼저 웃으면서 인사한다.

 

굳이 말하지 않아도 상대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있고

그대로 해주려고 한다.

부탁하는 것을 거절하지 않고 웬만한 것들은 다 해 준다.

우린 이런 사람들을 한마디로 착한 사람이라고 한다.


 

착한사람들은 착하게 살려고 노력하고,

실제로 그 영역을 벗어나는 경우가 별로 없다.

어떤 경우에는 자신의 이미지를 고수하려는 경향도 없지 않다.

착하게 살면 복을 받아야 한다.

 

그런데 어느 때 부터인지

착하게 사는건 손해를 본다는 걸 얘기하기도 한다.

착한 사람은 자신의 이익보다는 상대를 먼저 생각하기 때문에

이득을 얻기 어렵다는 이야기다.


 착한 사람의 대표명사는 어머니.

어머니는 자신보다는 아이들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아이들이 커지고 성장하면 자신의 삶을 되찾는게 아니라

오히려 그 큰 구멍을 채우지 못해 허무해 한다.

왜 그 일을 하는지 모르고 무조건 역할에 따라 살았기 때문이다.


 

착한여자는 매력없다는 것도 사실이다.

이런 여자를 좋아하는 남자는 손을 들어 보세요?

 

당신은 착한 여자입니까?

남자들은 착한 여자를 좋아하지 않는다

착한 여자는 모든 걸 자신 탓이라고 생각한다

착한 여자는 별로 재미가 없다


남자들은...

긍정적인 여자를 좋아합니다

이런 여자는

늘 새롭고 사람들을 활기차게 만드는 마술을 지녔으니까요

 

사실 착한 사람은 멍청한 사람과 똑똑한 사람으로 나뉜다

 

똑똑한 사람은

자신이 하는 행동을 왜 반복하고 있는지 하는 사람이다.

무언가를 잊어버리는 것처럼 멍청한 것은 없다.

멍청한 사람은 자신이 착한 이유는

상대에게 칭찬과 인정을 받기 위함이라는 것을

잊어버린 사람이다.

자신이 하는 반복적인 착한 행동이 나중엔 자신의 습관이 되고

자연스러운 굴레가 되어버려 그렇게 행동하지 않으면

오히려 자신같지 않은 어색함이 되서 그 행동을 유발하게 되는데

나중엔 무엇을 위해서 하는 행동인지를 잊어버리는 것이다

 

여자들이 나쁜 남자를 좋아하는 이유는

 

사실 나쁜 남자가 아니라 강한 남자를 좋아하는 것이다.

좋은 씨를 찾는 여성의 생태적 본질이라고 할 수 있다.

강한남자가 매력있다.

강한 것은 약한 것을 끌어 모으는 힘이 있다.

하지만 강함의 씨앗에는 약함이 묻어 나온다.

 

분명한 건 나쁜 남자와 진상은 다르다는 것.

 

잘나가고 싶다면 착한 사람이라는 굴레에서 벗어나자

 

대신...

긍정적이고

똑똑하고

매력있고

 

강한 사람이 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