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한국돈 7만원을 신정부 당선 대통령에게 희사한 노점상의 극적인 만남

비타민님 2016. 5. 12. 08:03


Santa Fe (산타 페 州)

 

이르헨티나의 신임 대통령인 마크리'는 산타페 주를 공무로 방문 후에

사거리 노점에서 튀김 방을 파는 Alfredo Farías,(63세)를 방문한다

갑작스런 대통령의 방문에 놀라서 머리를 싸메는 부인과

대통령과 포옹을 하는 파리아스 옹과 대통령!

이 노인은 마크리가 당선한 후에 나라를 위해 써달라고 7만원을 보낸 분이다.

이 나라 $100를 봉투에 넣어

대통령 궁에 나라를 위해 써달라고 편지와 함게 보낸 사람이다.

나라가 경제적으로 힘이 들 때인 시기에 취임을 하는 대통령이니

적은 돈이지만 보내니 받아달라는 정중한 내용이다.

난 12월 11잉 신임 대총령 취임식에 보낸 편지.

신임 대통령과 노점상 부부의 화기 애애한 만남

춥거나 덥거나 하루도 쉬지 않고 노점상을 하는 부부와

이 나라 차인 마떼와 튀긴 과자를 나누는 신임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