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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히텐슈타인(Liechtenstein) 눈요기 관광하기

비타민님 2016. 5. 12. 18:28

필자가 사는 아르헨티나 자연 경관과 도시의 모습은 리히텐슈타인과 흡사한 곳도 있지만

이 나라 토종 원주민은 열악한 환경에서 빈곤한 원시인 같은 생활을 하는 곳이 또한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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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리히텐슈타인 관광국 제공外...

리히텐슈타인은

알프스 산맥 한복판의 산악국가로 금융업이 핵심 산업이다.

세금을 내지 않으려는

세계 부자들의 재산을 맡아 숨겨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리히텐슈타인의 LGT라는 은행은 사실상 한스아담 2세의 개인 소유다.

원래 왕실 재산을 보관하고 불리는 가족 은행이었는데

돈을 숨기고자 하는 사람들이 몰리면서

아예 사업 방향을 ‘돈세탁’으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한스아담 2세의 개인 재산은 50 달러(54600억원).

세계 군주 가운데 6, 유럽 군주 가운데는 가장 부자다.

 

2009 1인당 GNI 세계에서 제일 높은 국가(9 9 159달러)

랭크된 나라이기도 하다.

사실 나라 사람들은

스위스나 오스트리아에 직업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침대 국가로 불리기도 한다.

이렇게 잠만 자러 오는 나라인 리히텐슈타인의 수입의 45%

해외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벌어오므로,

1인당 GDP 의미가 없는 특이한 나라.

 

사실상 스위스의 보호국이라 돈도 스위스 프랑을 사용한다.

하지만 유럽이 유로화로 가는 분위기라 역시 유로화도 취급하고 있다.

그런데 우편 시스템은 스위스와는 따로 있다.

특히 리히텐슈타인의 우표가 유명해서 우표를 수집하는 사람에게는

나름대로 꿈의 나라. 근처를 지나갈 일이 있으면,

우표나 사가자고 리히텐슈타인까지 겸사겸사 들르는 사람들이 있어서

관광수입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바티칸 시국과 함께 우표는 팔려고 만든 나라이다.

 

한국에는 알려지지 않은 나라지만,

건설현장이나 공장에서는 의외로 인연이 깊다.

유명 공구회사 힐티(HILTI) 리히텐슈타인 회사인지라.

유감스럽게도 은근히 많은 사람들이 독일 내지는 북유럽 회사로 알고있다(...),

참고로 리히텐슈타인 국내회사중 가장 많은 종업원을 고용하고 있는 회사가

바로 회사이다.


리히텐슈타인(Liechtenstein)

스위스와 오스트리아 사이에 있는 사랑스럽고 작은 독립국가이다.

이곳을 여행하다보면 누구라도 특별함을 금방 알아챌 있을 것이다.

160㎢의 면적의 작은 독립국가는 라인강의 매혹적인 계곡과

해발 2,500m 산악지역의 웅장한 경치를 품은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지역이다.

전혀 훼손되지 않은 풍부한 자연과 향기로운 음식들은 이곳의 하이라이트이다.

리히텐슈타인은 여행객의 몸과 마음을 위한 최상의 순간을 약속한다.

전통과 관습, 훌륭한 예술적 가치는 흥미로운 나라의 역사와 군주제를 자세히 말해주고 있다.

독일어 지역 유일하게 남아 있는 군주제 나라로 11개의 지방자치제와

35,000명의 국민으로 이루어져 있다.

진정한 왕의 혈통을 이어받은 왕족들은

존경과 진실이란 이름으로 현재 파두츠 (Vaduz Castle)에서 살고 있다.

 

웅장한 지역은 하이킹과 산악 자전거의 천국

예술 박물과(Museum of Art), 지역 박물관(the State Museum), FIS 스키 박물관

다양한 박물관이 눈길을 사로 잡고 있으며,

뛰어난 음식들은 이곳을 휴양지 휴가지로 선택하는 이유가 되고 있다.

와인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호프켈러라이(Hofkellerei)' 방문해 보도록 하자.

파두츠는 차량이 다니지 않는 쇼핑 거리로 유명한데,

문화를 사랑하고 예술을 아끼고 미각을 탐험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라도 만족할 만한 것들이 가득한 곳이다.

나라의 중심지역으로부터 불과 분이면 알프스에 도착할 있다.

아름답고 웅장한 산맥들로 둘러 싸여 있는 리히텐슈타인은

과히 하이킹, 사이클, 산악 자전거의 천국이라 하다.

광대하게 펼쳐진 알프스의 말번(Malbun)계곡에서는

알프스의 다양한 식물들을 관찰할 있는데

어른부터 아이들까지 잊지 못할 경험이 것이다.

 

뛰어난 겨울 경관

다양한 야외활동을 하며 알프스의 신선한 공기를 가슴 깊숙히 마셔보고

이곳만의 마음 따뜻한 서비스들을 즐겨 보도록 하자.

순백의 하얀 눈이 반기는 겨울에 말번(Malbun)에서는

스노우보드, 크로스 컨트리, 스키를 즐길 있다.

초현대적이며 편리한 리프트와 새롭게 개장한 아이들의 놀이터인 '킨더랜드(Kinderland)'

해발 1,600m 원래의 자연 그대로를 유지하며 골짜기에 위치해 있다.

안전하고 편리한 스키 지역은 23km 이르며

가족과 아이들을 위한 이상적인 장소가 것이다.

또한 지역은 겨울 내내 겨울 하이킹, 스케이트를 즐기거나

산장에 있는 레스토랑의 테라스에서 일광욕을 하기에도 최적의 장소이다.

가족과 같이 친근한 , 말번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

패키지 서비스 리히텐슈타인은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