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가 사는 아르헨티나는 일반적으로 주말이 되면 가족 단위로 나들이나
음식점에서 먹기도 하지만 대부분 집에서 남자가 음식을 하고
여자들은 뒷치닥거리를 합니다.
야외에 가도 남자들이 고기를 굽고 샐러드를 만들고 여자는 상만 차림니다.
이런 풍습에 살다보니 필자도 순두부,두부 만두,빈대떡,오뎅..등도 잘 만듬니다.
막내 처제네는 순두부와 만두,오뎅을 좋아해서 한달에 한번식 해 보냄니다.
'♠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우 졸임과 무우 생채 2가지 입니다. (0) | 2016.06.16 |
---|---|
아이스크림 드세요(태평가,창부타령,뱃노래/이호연 명창) (0) | 2016.06.15 |
여아가 태어나면 111구루의 나무를 식목하는 인도의 작은 마을 (0) | 2016.06.15 |
도깨비 경영자만이 생존 가능한 나라? (0) | 2016.06.15 |
복(福)을 지니고 사는 방법들 (0) | 2016.06.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