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얼마나 기다렸던가? 이 날이 오기를...

비타민님 2016. 6. 22. 06:57



1970 초에 다수의 한인이 아르헨티나로 이민을 하고

생계 유지를 위한 일로 편물과 재봉 일로 삯일을 한다.

대부분 식구들이 밤을 새워 일을 열심히 하며 저축을 하고

빈민촌에 붙은 조립 주택에서 대부분이 살다가 좋은 집을 사고 이사를 한다.

 

세월이 흐르면서 의류 제품 생산과 판매에 종사하는

자영업자들이 되고 현지 한인의 주된 직업이기도 하다..

10 경기가 좋으면 돈도 저축을 하는데 불경기엔 털어 넣는다.

한국과는 달리 급진적인 고공 행진의 인플레가 있는 나라이다.

못하면 도산도 하고 때문에 밤도망도 하는 곳인데...

 

필자는 이런 와중에서 생존을 하며 애들을 교육시키고

어려운 시기를 여러 극복을 한다. 주님이 같이 하신 은혜이다.

 

지난 12년간을 정권 유지를 하던 부정한 정치인들이 물러나고

부정한 일이 뉴스의 따끈한 기사인 요즘인데...

그동안 인플레도 말이 아니게 고속행을 하다가 요즘 잠잠한데...

공공 요금 인상 폭탄을 정부는 국민에게 선물을 한다.

공공 요금이 평균 500% 하루 아침에 오르고 경기가 말이 아니다.

속으로 골병이 드는 자영업자가 많을 거라는 생각이다..

 

오늘 전기세가 6배나 오른 납부증이 집에 오는데 입맛이 쓰다...

 

이런 일이 나면 월급 생활자와 자영업자 송사리들은 죽어나는 일만 생긴다..

얼마나 오랜 세월 내가 송사리로 당하기만 하던 일인가?

자영업 장사는 불경기엔 가격 인상도 못하고

각종 공과금과 경비만 과다 지출하며 고전을 한다..

 

이를 물고 아이들이 나와 같은 길을 걷지 않도록

전문인을 만든다...참으로 내가 고맙기만한 자식들이다.

변호사란 직업!...치과 의사란 직업!..

수수료나 진료비가 불경기와는 상관이 없이 받는 수수료와 진료비이다..

 

올라서 나를 강요하는 공공 요금은 우리 애들 넷이서 내줄 것이다.

예전엔 혼자서 통 반장에서 청소 까지 혼자서 했는데,

지금은 작전 참모인 아내,그리고 나의 혈맹인 자녀가 넷이 성을 지킨다.


얼마나 기다렸던가? 날이 오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