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만남의 진솔한 향기

비타민님 2016. 6. 25. 21:24


우리 주위에서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보통 하찮다고 생각할 만한

작은 일에도 소홀하지 않고

챙겨서 여러 사람과 좋은 관계를

맺어왔다는 것을 있습니다.

 

그들은 특히

가지 방문을 했는데

바로 "입의 방문" "손의 방문"

그리고 "발의 방문"입니다.

 

입의 방문은 전화나 말로

사람의 마음을 부드럽게 하며

칭찬하고 용기를 주는 방문입니다.

 

손의 방문은 편지를 써서

사랑하는 진솔한 마음을 전달하는 것이고,

 

발의 방문은 상대가 병들었거나

어려움에 처해 있을

찾아가는 것을 의미하는데

바로 이런 것을 잘하는 사람이

성공할 있고, 큰일을 있습니다.

 

칭찬은 할수록 늘고,

편지는 쓸수록 감동을 주며,

어려운 이는 찾아갈수록 친근해집니다.

 

인간 관계에 감동을 주는 사람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습니다.

 

 

-좋은글 중에서-

블로그에서 우리의 만남은 보이지 않은 만남이기에

얼마든지 거짓도 진실도 있을 있습니다

 

 

우리의 거짓은

많은 이들의 가슴을 아프게 하지만

우리의 진실은 모두에게 기쁨과 행복을 주며

서로를 존중하게 합니다

 

비록 사이버 공간일지라도 우리에게는

인연이라는 끈이 있기에

상대에게 아픔을 주는 말보다는

서로에게 웃음을 주는

진실함으로 대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인연이 언제 우리를 갈라 놓을지 몰라도

언제 우리를 돌아서게 할지는 몰라도

언젠가 서로 만날 있는 기회가 있을

서로를 위로하고 보듬을 있는

아름다운 사랑의 만남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이것도 인연이므로 한마디로

나의 하나로 인하여 남에게

상처를 주지는 않았는지

아픔을 주지는 않았는지

눈물을 주지는 않았는지

슬픔을 주지는 않았는지

자신을 돌아보는 서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것도 하나의 만남인데

한번의 속에서 만났을지라도

오래도록 기억되는 우리

아쉬움과 그리움이 남는 우리

만남보다 헤어짐이

아름다운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가상(인터넷)의 만남도 만남인데

서로의 인격을 존중할 알고

존경하고 존경 받을 있는

따뜻한 마음을 주고 받는

우리의 만남을 가졌으면 합니다

 

얼굴도 모르는 만남도 만남인데

때로는 맘에 안드는

글을 보거나 말을 들을지라도

얼굴 보는 만남보다도

많이 포용하고 이해할 아는

넓은 가슴을 가졌으면 합니다

 

잠시의 만남도 만남인데

다른 사람의 아픔도 함께 나누며

따뜻한 가슴과 부드러운 마음이 되어

서로에게 소중한 만남이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의 만남은

늘상의 만남 보다도 아름답고

진실한 행운의 만남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를 신뢰하고 존중하며 사랑하는

그런 만남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블로그에서 신분을 감추고 만나는 보다는 서로를 소개하는 우리이면 좋겠습니다.

사람과 사람이 서로 만나 인연을 맺는다는 것은 소중한 일입니다.

비타민이 말씀을 드림니다.

부모로서, 형제로서, 친구로서, 연인으로써 인연을 맺는다는 것은

눈먼 거북이 바다에서 나무토막을 만나는 것과 같이 어려운 일이라고 합니다.

 

소중하고 귀한 인연을 너무 등한시 하고 있지는 않았나 하는....

지금 우리는 어떠한 인연 속에 있는가 돌아보게 됩니다.

 

우리가 하루하루를 살아가면서 부딪치게 되는 사건들이나,

살아가면서 만나게 되는 사람들은 모두 과거에 맺어진 인연의 결과입니다.

필자는 아르헨티나에 살면서 많은 한인을 보기도 만나기도 합니다.

너무도 가식적인 만남이 교회,단체,모임에서 비일 비재함을 봅니다.

극소수 이민자인 우리 한인이 서로를 불신하는 풍토를 만드는 원인 입니다.

 

내가 과거에 선한 인연을 지었으면 현재에 선연의 결과를 얻을 것이요.

내가 과거에 악한 인연을 지었으면 현재 악연의 결과를 받게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악연을 선연으로 풀어 주어야만 악연의 업이 풀린다고 합니다.

 

현재 나에게 주어진 어느 것도 원인이 없음이 없으며

  원인대로 결과가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이것은 과거에 자기와 어떤 형태든 인연이 맺어진 사람들이

자신의 주위에 있을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과거에 자기와 인연이 맺어진 사람들은

인연의 결과로 반드시 다시 만나게 되어 있으며

인연의 골이 깊을수록 더욱 자기와 가까운 곳에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어차피 맺어진 우리 인연 과거에도 인연이었고

지금도 인연이라면 우리는 필연이기에

그러기에 당신이 나에게 소중합니다.

이런 마음이 없이 고운  분들을 나는 블로그에서 만나길 희망합니다.

 

행복힌 주말이 되시길......

On Wings of Song Op.34-2-Felix Mendelssohn

Minuet-Luigi Boccherini

Piano Sonata No.11 in A Major K.331-Wolfgang Amadeus Moz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