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길을 물으면 이렇게 대답한다.
"저쪽 코너에 호프집이 있거든요.
거기서 오른쪽으로 돌면 막걸리집이 보입니다.
거기서 300미터 직진하시면 됩니다."
목사님에게 길을 물으면 이렇게 대답한다.
"저기 교회 보이시죠?
네, 그 교회를 지나서 100미터 가면 2층에 교회가 보입니다.
그 교회에서 오른쪽으로 돌면 됩니다."
사람들에게; +가 그려진 카드를 보여주었더니,
수학자는 덧셈이라 하고, 산부인과 의사는 배꼽이라고 대답한다.
목사님은 십자가라 하고, 교통경찰은 사거리라 하고,
간호사는 적십자라고, 약사는 녹십자라고 대답한다.
사람의 생각은 투명하기 때문에 말로 다 보이나 보다.
여러분에게 길을 물으면 무엇을 기준으로 말하겠습니까?
'♠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따뜻한 말 한마디 (0) | 2016.07.01 |
---|---|
유모어 몇 편 (0) | 2016.07.01 |
칭찬의 중요성. (0) | 2016.07.01 |
옛사랑을 찾은 기생 (0) | 2016.07.01 |
자린고비이야기 고사(야담) (0) | 2016.07.01 |